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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급했나…"윗집 '층간소음' 양해 쪽지 받고 놀랐어요" 2024-04-18 20:50:27
이야기는 매번 하겠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에 대부분 네티즌은 "종이에 써 올 성의가 없나", "성의 없는 쪽지가 오히려 기분 나쁘다"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종이 없이 급하게 썼으면 그럴 수 있다", "우리 윗집에 비하면 양반", "뭐라도 성의를 표했으면 된 거다" 등의 옹호 글도 다수 있었다. 장지민...
"층간소음 해결의 좋은 예"…윗집에서 보낸 편지 '화제' 2024-02-29 11:06:24
중 윗집에 쪽지로 항의했다가 받은 답장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층간소음 해결에 좋았던 기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4년 전 층간소음으로 힘들어서 메모를 남겼었는데 이렇게 답변이 왔다. 좋은 기억이라 시간이 지났지만 남겨본다"며 자신이 쓴...
"10년 살면서 행복했습니다"…윗집이 몰래 남긴 선물 2024-02-26 15:21:44
"10년 동안 덕분에 행복했다"는 이웃 주민의 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날 퇴근 후 집 앞 문고리에 걸린 까만 봉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봉지 안에는 딸기 한 상자와 메모가 담겨 있었다. 위층에 살던 이웃 B씨가 놓고 간...
"바닥에서 귀신소리가"...층간소음 보복에 '엄벌' 2024-01-31 16:22:51
넘겨졌다. 이들 부부는 윗집에 사는 아이들 이름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써 붙인 행위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까지 받았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를 비롯한 이웃들의 고통이 상당했던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한...
"너도 당해봐"…윗집 '층간소음 복수'하려다 '날벼락' 2024-01-31 16:20:17
이들 부부는 윗집에 거주하는 가족이 층간소음을 발생시킨다고 판단, 복수하기로 마음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이들은 스피커 앰프 등 장비를 구입하고 인터넷에 '층간소음 복수용 음악'을 검색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이들은 윗집에 사는 아이들 이름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써...
검찰,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전직 배우·여실장 기소 2024-01-23 11:29:29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아기를 안고 출석한 A씨는 2012년과 2015년 제작된 영화에 각각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A씨는 교도소에서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B씨를 알게 됐고, 이후 그의 아파트 윗집에 살며 7년가량 가깝게 지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층간소음에 윗집 현관문 걷어찬 40대…전과자 전락 2024-01-20 12:45:19
층간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윗집에 올라가 현관문을 수차례 걷어찬 40대가 전과자 신세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7월 20일 원주 한 아파트에서 소음 문제로 위층에...
'이선균 협박' 20대 女 알고보니…유흥업소 실장 해킹범이었다 2024-01-04 14:57:42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B씨는 A씨 아파트 윗집에 살며 7년가량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B씨는 지난해 10월 A씨의 머리카락을 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직접 찾아가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협박해 이씨로부터 뜯은 3억원을 자신이 받아 챙기려다가 실패하자 그를 구속하려고 마약...
이선균 협박해 돈 뜯은 20대女, 드러나는 범행 행각 2024-01-04 14:47:27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그의 아파트 윗집에 살며 7년가량 가깝게 지냈다. B씨는 지난해 10월 핵심 증거물인 A씨의 머리카락을 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직접 찾아가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기도 하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협박해 이씨로부터 뜯은 3억원을 자신이 받아 챙기려다가 실패하자 ...
이선균 협박범, 유흥업소 실장과 갈등에 마약 제보 2024-01-01 11:19:01
오피스텔 윗집에 살며 친하게 지낸 사이였다. A씨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B씨의 머리카락 등 증거물도 함께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B씨는 A씨의 결정적인 제보로 인해 작년 10월 18일 경찰에 체포됐고 사흘 뒤 구속됐다. A씨는 또 비슷한 시기에 이씨에게 2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