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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2019-03-07 20:38:18
주전 세터 노재욱을 대신해 유광우를 투입하고, 센터에 윤봉우, 라이트에 김정환을 선발로 출전시켜 맞불을 놨다.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는 대한항공이 정지석의 활약 속에 기선을 잡았지만, 정규리그 우승의 제물이 되지 않으려는 우리카드의 반격이 매서웠다. 10-4로 앞섰던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의 추격에 휘말려 연속 넉...
신영철 감독 "아가메즈는 서브에 초점…경기감각 끌어올리겠다" 2019-03-07 18:59:23
노재욱 대신 오늘은 유광우와 하승우를 투입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2-3으로 지더라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여전히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박 감독은 "마음이야 백번이라도 오늘 우승을 확정하고 싶다"면서도 "확률은 높다. 하지만 확률대로 경기한 적이 없다. 우리가...
'복사근 부상' 아가메즈, 6일 재검진…"상태 보고 PO 출전 결정" 2019-03-05 06:25:01
허리가 완전하지 않은 세터 노재욱 대신 유광우와 하승우 기용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대캐피탈전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가메즈·나경복·황경민 조화…우리카드, 3연승 신바람 2018-12-02 16:10:42
유광우를 기용했다. 유광우는 체력을 비축한 아가메즈에게 공을 올렸고, 아가메즈는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삼성화재는 23-24에서 센터 손태훈의 속공이 라인 밖으로 벗어나면서 2세트마저 내줬다. 과감한 시도를 하는 노재욱과 안정감을 갖춘 유광우를 동시에 보유한 우리카드의 장점이 2세트 막판에 드러났다....
신영철 감독 "우린 다 바뀌었다…전력 갖추려면 시간 좀 걸려" 2018-11-22 18:41:31
출전한 신으뜸, 최홍석, 크리스티안 파다르, 유광우 등은 팀을 떠났거나 벤치에 머무는 일이 잦았다. 그 대신 리버만 아가메즈, 노재욱, 황경민, 윤봉우 등이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팀 색깔이 바뀌지 않을 수가 없다. 신 감독은 세터로 유광우(33)보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노재욱(26)을 중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위 팀의 일등 세터' 한선수의 자기 암시 "힘들지 않다" 2018-11-20 16:09:55
세트 성공 1만2천20개가 됐다. 권영민(전 한국전력), 유광우(우리카드)에 이은 V리그 남자부에서 통산 3번째 기록이다. 세트당 평균 세트 성공(11.053개) 타이틀 역시 한선수의 몫이다. 대한항공은 한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8승 2패, 승점 24로 2라운드 현재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선수가 시즌 초반부터 리그 세트...
우리카드 노재욱 "이적 한두번도 아니고 상관없어요" 2018-11-17 17:16:00
유광우와 치열한 포지션 경합 중인 노재욱은 "감독님이 주신 기회에 부응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노재욱에게 우리카드는 4번째 팀이다. 2014-2015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지명된 노재욱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명세터 출신인 최태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13 08:00:06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181112-0989 체육-006922:01 '우리카드서 첫선' 노재욱, 유광우와 주전 세터 경쟁 예고 181112-0999 체육-007023:37 '한동민 13회 결승포' SK, 두산 꺾고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181112-1000 체육-007123:4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전적] SK 5-4 두산 181112-1002...
'우리카드서 첫선' 노재욱, 유광우와 주전 세터 경쟁 예고 2018-11-12 22:01:57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광우는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돋보이고, 노재욱은 세터치고 큰 신장(191㎝)과 과감한 경기 운영이 장점인 선수다. 유광우는 발목, 노재욱은 허리 부상이 고질 증세라 두 선수가 최고의 몸 컨디션을 유지한 채 공존한다면 우리카드의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아가메즈 34득점' 우리카드 2연승…한국전력은 6연패(종합) 2018-11-04 18:42:44
이은 유광우의 블로킹으로 우리카드가 역전했다. 아가메즈는 추가 백어택에 성공하며 점수를 8-5로 벌렸다. 아가메즈는 2세트에도 11득점으로 활약했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도 아가메즈의 날카로운 스파이크로 7점 차 매치포인트(24-17)를 잡았다. 우리카드에서 한국전력으로 팀을 옮긴 신으뜸이 퀵오픈 범실을 범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