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 A씨(38)의 범행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수호 변호사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런 유형의 사건을 수사하고 범죄자를 연구해 대응책을 세우고 수사기법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단순히 끔찍한 사건이다, 무섭다고 하고...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뒤 그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구속됐다. 5일 춘천지법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군 장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춘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 씨는 취재진의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 A씨는 5일 오전 10시 45분께 검은색 마스크에모자를 눌러쓴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춘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와 무슨...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북한강 일대에 사체를 유기한 30대 육군 영관 장교가 범행 후 피해자 휴대전화로 부대 측에 출근하지 않겠다는 문자를 대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은폐와 증거 인멸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계획 살인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4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유기한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경기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30대 후반 현역 중령(진)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사이버사로 전근 발령되기 전 지난달 말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변사체로 발견된 예비교사…강호순 추가 피해자였나 2024-10-28 09:46:56
가평 외진 곳에 유기한 것도 모자라, 주유소에서 그녀의 카드로 대담하게 주유까지 한 것으로 추정됐다. 결국 미제로 남았던 사건을 10여 년 뒤 재수사하던 경찰 관계자는, 유력한 범인으로 강호순을 지목했다. 강호순은 지난 2006년부터 2년여간 부녀자 8명을 살해해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였던 인물이다. 경찰이 윤미 씨...
'친부 살해' 김신혜 재심 공판…검찰, 무기징역 구형 2024-10-21 20:38:48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2001년 3월 무기징역 형이 확정됐다. 이후 "(김씨의) 여동생이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에 거짓으로 자백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경찰의 부적법한 수사도 인정되면서 2015년 11월 재심이 결정됐다. 하지만 이후 김씨 측이 변호인 교체·국선변호인 선임 취소 등을 반복하면서 재심 재판은...
유족도 원하는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이번엔 왜 못하나 2024-10-05 11:00:05
재질의 드럼통에 시멘트와 함께 넣어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있다. 하지만 경찰과 검찰은 김씨 등에 대한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경찰은 범죄 사실이 중한 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을 국민적 관심이 크고, 죄질이 매우 나쁘며, 유족이 원할 경우엔 대부분 공개해왔다. 한 경찰 관계자는 “지난 몇 년 ...
'파타야 드럼통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2024-09-26 14:24:31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약 4개월간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D씨는 소재 관련 단서를 입수한 경남경찰청과 베트남 현지 공안 등의 추적 끝에 지난 11일 베트남 한 은신처에서 검거됐다. 이후 지난 24일 오전 국내로 송환된 D씨는 경남경찰청에서 수사받고 있다. 경찰은 이미 확보한 여러 물적 증거를...
'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30대 남성, 베트남서 송환 2024-09-24 11:14:17
통에 시멘트와 함께 넣어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얀마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도피처를 옮겨 다니던 중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검거됐다. 경찰청은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를 하고, 사건 발생지인 태국과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 인접 국가들과 공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