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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위기는 기회?…中 코맥, 빈틈 노린다 2025-01-02 18:58:02
또한 이날부터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홍콩 정기 노선에 투입됐다. 양양 코맥 마케팅·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내년까지 C919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운행하고, 이르면 올해 안 유럽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부사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동남아로 (C919를) 가져가기 전에 중국 국내에서 더 많이...
보잉·에어버스 빈틈 노리는 中 C919…해외 진출 박차 2025-01-02 17:29:28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홍콩 정기 노선에 투입됐다. 2023년 5월 상업비행을 시작한 C919가 중국 '본토' 밖 정기 노선에 취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양 코맥 마케팅·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내년까지 C919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운행하고, 이르면 올해 안 유럽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경비 부족할 것 같은데 어쩌죠"…'요노족'의 놀라운 여행법 2025-01-02 07:00:04
인천~발리 노선과 부산~발리 노선 운항에 나섰고, 제주항공이 바탐 노선을 단독 운항 중이다. 여행업계의 기획전도 내년 설 황금연휴기간에 집중됐다. 내년 설 연휴는 앞뒤로 월요일과 금요일을 낀 1월28일부터 30일까지다.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만 휴가를 사용해도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하고 양일 모두 휴가를 사용하면...
우크라이나 경유 러시아 대유럽 가스 수출 50년만에 중단 2025-01-01 20:05:56
유럽 수출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에는 유럽 가스 시장의 35%에 달했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가즈프롬 사업은 사실상 붕괴됐다. 이에 앞서 벨라루스를 경유하는 야말-유럽 파이프라인도 폐쇄되었고, 발트해를 건너 독일로 이어지는 노르트 스트림 노선은 2022년에 폭파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항공업계 고환율 부담…해상운임은 상승기조 지속될 듯 2025-01-01 16:10:41
화주의 40%는 미주와 유럽, 동남아시아 노선 모두에서 최대 10%의 운임 상승을 예상했다. 30%까지 운임이 오를 수 있다고 답한 화주는 26%, 30% 이상 오를 수 있다는 화주도 5%에 달했다. 글로벌 해상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SCFI는 직전 주보다 70.17포인트...
달라진 '옛 중립국' 스웨덴…해저케이블 훼손에 나토 대응 촉구 2024-12-30 19:26:51
마지막으로 전쟁을 치른 이후 200년 넘도록 비동맹 중립 노선을 유지했으나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그해 5월 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냈다. 이후 올해 3월 32번째 회원국이 됐다. 합류 9개월 남짓 된 '신생 회원국'임에도 나토 조항이 거론될 정도로 안보 불안감이 고조됐다는 방증이다. 발트해에서는...
참사 하루만에 제주항공 랜딩기어 또 고장…'LCC 불안감' 커져 2024-12-30 17:56:03
길었다. 국내 및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이 대부분인 LCC의 운항시간이 미국·유럽 등 장거리 노선이 주력인 FSC보다 길다는 건 그만큼 자주 비행기를 띄웠다는 걸 의미한다. 진에어의 올해 1~11월 항공기 대당 운송여객은 37만3000명으로, 같은 기간 대한항공의 대당 운송여객(13만6000명)의 세 배에 달했다....
우크라 '영토 관통' 러 가스관 잠근다…동유럽 비상사태 선포 2024-12-30 17:31:26
총리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운송 중단이 러시아보다 유럽연합(EU) 경제에 더 큰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EU 집행위원회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피초 총리는 유럽 기업과 가정이 가스 요금과 전기료 인상으로 연간 최대 1200억유로(약 184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추산했다. 반면 러시아의 손실은...
[제주항공 참사] LCC 업계 파장은…"이미지 악화 우려" "안전성 점검 계기" 2024-12-30 17:16:07
온 유럽·서남아 등 중·장거리 노선의 운수권을 추가 확보해 LCC를 중심으로 배분하며 취항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LCC 관계자는 "사고 이력이 있는 회사는 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 배분, 슬롯 배정에 있어 감안이 되지 않겠느냐"면서 "(이번 사고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국토부도 고민하며 지켜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한 몸’ 됐다…LCC 수싸움 ‘치열’ [취재현장] 2024-12-30 16:45:21
현재 대형항공사 위주인 서남아시아·유럽 운수권을 LCC 중심으로 배분하고, 국내외 경쟁당국의 시정 조치로 대체항공사 진입이 필요한 노선에 LCC 운항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통합 대한항공과 경쟁할 수 있도록 노선 재조정을 LCC 중심으로 하겠다는 겁니다. 국내외 LCC들의 노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