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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탐색부터 질환 확대까지…신약 개발에도 AI 도입 2024-09-15 07:30:02
재발성 난소암, 삼중 음성 유방암, 방사선 민감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약 개발은 질병 타깃을 선정하고, 이미 존재하는 화합물을 선별해, 초기 선도물질을 고르는 단계부터 출발한다.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후보물질로 만들면 임상을 시작할 준비가 끝난다. 이 과정에 이미 오래 전부터...
베르티스, 과기부 '공간단백체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 개발' 과제 참여 2024-09-06 13:53:47
고도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등 상용화 또는 개발 중인 조기진단 솔루션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로 단백질 분포 데이터 차이를 학습해 타깃 질병 유무 등의 건강 정보를 도출할 수 있는 SAN(Spectrum is All...
루닛, 美 영상진단 플랫폼에 유방암 검진 AI 설루션 공급 2024-08-29 13:46:25
루닛, 美 영상진단 플랫폼에 유방암 검진 AI 설루션 공급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와 함께 미국의 영상진단 플랫폼 기업 '레졸루트'에 유방암 검진 AI 설루션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길병원 여성암병원 개원...경인지역 첫 여성암 전문병원 2024-07-18 10:46:36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길병원 여성암병원은 유방암, 부인암, 갑상선암 등 3개 암 전문센터를 비롯해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 특성화 센터로 구성됐다. 길병원 여성암병원은 암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 교육까지 맡는다. 외과, 산부인과, 종양내과, 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내분비내...
알테오젠 "기술이전 한 항암제 복제약, 中 품목 허가" 2024-07-12 17:22:25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는 통지를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LT-L2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알테오젠은 자체적으로 ALT-L2를 개발하기 위해 2016년 캐나다 임상 1상을 진행했지만, 해당 분야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알테오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국 시판허가 취득 2024-07-12 09:53:07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CDE, Center of Drug Evaluation)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허셉틴은 전이성 유방암 등에 사용하는 표적항암제로, 트라스트주맙 성분이다.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2016년 자체적으로 진행한 캐나다 임상 1상을 진행했으나, 글로벌 시장...
"아이돌 아니에요?"…잘 나가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깜짝 근황 2024-07-12 09:20:05
떠올렸다. 이후 그는 공사장 일용직부터 물류센터를 전전하며 성실히 일했다. 그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 편의점 알바를 하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두려웠나 보다. 그래서 진짜 아무도 모르게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걸로 인해 제 인생이 많이 바뀌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보내...
루닛 "동남아 유방암 AI 진단 본격 공략" 2024-07-08 17:32:44
재정도, 수많은 환자를 상대로 유방암인지 아닌지 진단해줄 역량도 부족하다. 루닛은 유방암 검진 AI를 활용해 개도국 의사들이 꼭 봐야 할 환자만 미리 걸러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보통 유방암을 건강검진센터에서 스크리닝하면 90% 가까이는 정상으로 나온다”며 “개도국 병원에서는 AI 결과를 보고...
강북삼성병원 "폐경전 유방암 위험, 정상 체중이 비만보다 높아" 2024-07-03 10:10:38
여성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지만 폐경 전엔 반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폐경 전 여성은 비만일 때 유방암 위험이 정상 체중보다 낮아졌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류승호·장유수 헬스케어데이터센터 교수와 박보영·마이트랜 한양대 교수팀이 2011~2019년 여성 12만명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소변으로 암 진단' 한국 기업 일냈다…전세계서 '러브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4-06-29 08:45:01
분당서울대병원, 러시아 국립암센터, 중국 대형병원 등에서 탐색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췌장암, 대장암,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모두 특이도(음성을 음성이라고 판단하는 비율)가 90.2%로 나왔다. 특히 초기증상이 명확하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려운 췌장암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이라고 판단하는 비율)가 85%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