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0만원에 나왔던 'BTS 정국 모자', 유실물 신고했다더니… 2022-10-23 21:49:07
된 셈이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신속하게 경찰 등에 제출해야 하고 6개월간 돌려받는 사람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실물을 신고하지 않고 횡령한 사람은 형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현재 모자를 판매한다는...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중고사이트 판매글 `시끌` 2022-10-18 14:39:02
한편 유실물법에 따르면 타인이 놓고 간 물건이나 착오로 점유한 물건, 잃어버린 가축 등 `준유실물`은 민법 253조의 적용을 받는다. 이 조항에는 "유실물은 법률에 정한 바에 의해 공고한 후 6개월 내 그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명시돼있다. 다만 유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7일...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팝니다"…외교부 직원 글 논란 2022-10-18 13:47:28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유실물법에 따르면 타인이 놓고 간 물건이나 착오로 점유한 물건, 잃어버린 가축 등 '준유실물'은 민법 253조의 적용을 받는다. 이 조항에는 "유실물은 법률에 정한 바에 의해 공고한 후 6개월 내 그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명시돼있다. A씨는 이...
중고 냉장고서 '1억 돈다발' 나오자…"내 돈" 10명 달려들었다 2021-10-04 17:00:22
확인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 수사관은 언론 등을 통해 중고 냉장고에서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내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도 10여 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돈은 유족에게 전해졌으며 최초 신고자는 유실물법에 따라 5~20%(550만~2200만원) 수준의 보상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이미경...
중고냉장고에서 발견된 `돈뭉치`....주인 찾고보니 2021-09-28 13:23:49
냉장고와 동일한 제품임을 확인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울러 서류 봉투에 적힌 글자가 생전 A씨가 남긴 글자와 `동일 필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한 상태다. 이 돈은 유실물 처리 절차에 따라 유족에게 반환된다. 돈은 현재 제주지역 모 은행에 보관된 상태다. 유족은 현금을 반환받으면 유실물법...
중고 김치냉장고 샀는데 신사임당이 왔다…1억 돈뭉치 발견 2021-08-10 10:31:35
화물업자, 구매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으나 아직 현금의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돈은 경찰이 보관 중이며 김치냉장고의 돈이 범죄 수익금으로 밝혀지면 국가에 귀속된다. 단 범죄와 관련 없는 유실물일 경우 6개월 내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민법 253조 유실물의 소유권 취득 조항을 준용한 유실물법에 따라 최초...
"김치 냉장고 중고로 샀는데 발견된 현금 '1억' 다발"…주인은? 2021-08-09 15:37:01
법률에 따라 국고로 귀속된다. 반면 해당 현금이 범죄와 관련이 없음이 밝혀진 가운데 주인을 찾는다면 최초 습득자인 A씨가 유실물 소유자로부터 5~2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6개월이 지나도 현금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는다면 발견된 돈은 민법 253조 유실물의 소유권 취득 조항을 준용한 유실물법에 따라 최초...
경찰 "손정민 친구 A씨 휴대폰, 사망 관련 특이점 없어" 2021-06-01 11:16:40
세 차례에 걸쳐 한강공원 환경미화원이 습득한 유실물이 있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8일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근무자 10명에게 휴대폰을 습득했는지 물었고, 이날 근무를 쉬었던 B씨 등 3명에게는 전화로 확인했다. 경찰은 "8일 전화상으로 물었을 때 B씨는 습득한 휴대폰이 없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B씨의...
한 달 만에 나타난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특이점 없어" 2021-06-01 10:50:47
반포안내센터에 유실물 발견 시 연락을 달라는 협조 요청을 3차례 했다. 지난달 8일에는 센터를 방문하고 비번자에게는 전화를 걸어 총 10명의 근무자를 상대로 휴대전화 습득 여부를 확인했다. B씨는 당시 경찰에 `주운 휴대전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포렌식과 통신수사를...
"휴대폰 사례요구한 택시기사 무죄" 2021-05-23 19:19:03
청구했고, 법원은 김씨가 불법으로 A씨의 휴대폰을 가져갈 의사가 없었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빈손으로 오진 않겠죠`라는 발언을 금액을 정하지 않은 사례금을 요구하는 취지로 해석한다고 해도 이런 점만으로는 피고인에게 불법 취득 의사가 있었다고 추단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