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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실명 유전자 변이 확인…사전 검사로 유전차단 가능" 2024-07-22 08:45:42
이 유전병에 걸릴 수 있는 개를 번식시키지 않도록 돕기 위해 PRA 유발 돌연변이 DNA 검사법을 개발했다며 누구나 검사 키트를 구입해 입 안쪽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실험실로 보내 검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탠버리 박사는 "개가 시력을 잃기 시작하면 치료법이 없어 완전히 실명하게 된다"며 "이제 DNA...
"의사파업 영향 제한적…"…제약·바이오 당장 걱정않는 이유 2024-07-13 08:00:03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규 품목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및 미국 허가 획득도 예상된다고 했다. 종근당은 작년말 노바티스에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했던 희소난치성 유전병 치료 후보물질 CKD-510이 내년 임상 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 및 진입을 예상했다. 다만 올해 4분기 예정된 노바티스 R&D데이에서...
1년 약값 1억원 '그림의 떡'…희귀질환 환자는 운다 2024-07-09 17:29:17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방치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희귀 유전병 '리베르시신경병증(LHON)' 환자 이민혁씨. 이 씨 같은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한 의약품의 한 달 약값은 약 750만원 수준. 1년이면 1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20대인 이 씨는 선뜻 약을 처방받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민혁...
클릭하면 DNA 분석 끝…구글 '알파폴드3' 나왔다 2024-05-09 00:12:51
저분자화합물 신약 개발은 물론 희소유전병 치료에 쓰이는 첨단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외에 다른 빅테크도 앞다퉈 바이오 부문 AI 모델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새로운 단백질을 생성하는 AI 모델인 ‘에보디프’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엔비디아도...
41억원짜리 첨단 유전자치료제 '리프제니아' 곧 세계 첫 환자투약 할 듯 2024-05-07 11:19:16
출신 흑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희소 유전병이다. 적혈구내 헤모글로빈 단백질에 생긴 이상으로 체내에서 산소가 제대로 운반되지 못한다. 또 비정상적으로 모양이 변한 적혈구가 혈관을 막아 혈관폐색을 일으키면 쇼크로 사망할 위험성이 있다. 리프제니아는 ‘카스게비’와 함께 지난 1월 한날 한시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아기도 안전하게 땀 모니터링' KIST, 웨어러블 기기 개발 2024-04-23 12:00:35
섬유증은 폐와 소화기관에 점액이 생기는 유전병으로 폐 기능 저하를 일으켜 지속적 관찰이 필요한 질환이다. 또 이 기기를 장착한 아기의 피부 온도와 산도 수치를 분석한 결과 피부에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성도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김 선임연구원은 "땀 모니터링 디바이스 개발에 있어 기존...
5세 때 실명 72세 천재교수…수학계 노벨상 '아벨상' 수상 2024-03-21 18:50:55
5세 때 유전병으로 오른쪽 눈 시력을 잃었다. 10년 후 왼쪽 눈마저 실명 위기에 처하면서 6개월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실명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공부에 매진했고, 그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재능을 발견했다. 탈라그랑 교수는 “시력 상실의 트라우마는 나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당시를...
5세 때 실명한 72세 교수…수학계 노벨상 '아벨상' 수상 2024-03-21 14:56:14
1952년 2월15일에 태어난 그는 5세 때 유전병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10년 후 왼쪽 눈 마저 실명위기에 처하면서 6개월 동안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실명이 두려웠던 탈라그랑은 공부에 매진했고, 그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재능을 발견했다. 탈라그랑은 당시를 회상하며 "시력 상실에 대한 트라우마는 나를...
대규모 기술 이전 성사 종근당, 작년 사상 최대 실적 2024-02-05 15:40:17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CKD-510'을 1조7천억원대에 기술 이전한 데 따른 계약금 수령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력 품목과 신제품의 성장을 위해 집중해서 이익을 낼 계획"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제임스 윌슨 교수 "필라델피아 제약·바이오산업 성공은 훌륭한 의사과학자 키운 덕분" 2024-01-16 16:01:44
“유전병 환자를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치료제를 개발해왔다”고 설명했다. 윌슨 교수는 면역학 연구의 대가인 칼 준 교수를 펜실베이니아대에 직접 영입하기도 했다. 칼 준 교수는 세계 첫 CAR-T 치료제인 ‘킴리아’를 개발한 인물이다. 윌슨 교수는 “임상종양학자이자 T세포를 연구하던 칼 준 교수와 함께 면역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