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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아들' 이시형 소환…다스 등 횡령·배임혐의 조사(종합) 2018-04-03 21:02:33
지분의 80% 이상을 차명 보유한 실소유주였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스 지분 4.20%를 보유한 이 전 대통령의 후원회장 출신 김창대씨는 최근 검찰에 소환돼 회계연도 기준으로 2014∼2016년 받은 배당금 약 3억원을 이시형씨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시형씨를 위한...
검찰, 'MB 아들' 이시형 소환…다스 등 횡령·배임혐의 조사 2018-04-03 15:52:51
유주라고 의심받는 다스를 통한 횡령·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구속된 이후 시형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시형씨는 2월 25일 서울중앙지검에서 16시간에 걸쳐 비공개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시형씨가 75%의 지분을 가진 다스 관계사 에스엠과 에스엠이 출자해...
'다스 주인' 10년만에 바뀐 결론…여건 바뀌고 측근들 입 열어 2018-03-23 17:42:29
검찰은 다스 설립의 자금원이 됐던 도곡동 땅의 지분 중 이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씨의 몫이 '제삼자의 것'으로 보인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다. 이 전 대통령의 것으로 볼 증거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상은씨의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는 취지다. 당시 수사는 이 전 대통령 재산을 관리한 이병모·이영배 씨를 소환...
[그래픽] 다스 지분 구조 2018-02-25 16:21:19
지분 구조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검찰은 현재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뿐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과 처남 고 김재정씨가 함께 보유했던 도곡동 땅까지도 이 전 대통령이 사실상의 실소유주였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0년 넘게 이어진 다스 실소유 논란, 종착역 접근했나 2018-02-25 06:01:06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당시는 2010년 김재정씨의 사망으로 다스 지분이 이상은 회장 47.26%, 김씨의 아내 권모씨 23.6%, 권씨의 상속세를 지분으로 받은 기획재정부 19.91%, 청계재단 5.03%, 이 전 대통령 후원회장 출신인 김창대씨 4.16% 등으로 재편된 상황이었다. 여전히 이 전 대통령은 지분이 없음에도 최대주주의...
[해외증시] 美 3대 지수 사상 최고...기술주 강세·연휴 기대감 2017-11-22 09:16:39
먼저 중국증시는 20개가 넘는 상장사가 지분 투자공고를 내면서 오름세를 나타냈는데요, 일중 그래프를 살펴보시면, 전장대비 0.55% 오르며 3411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최근 들어 무너졌던 3400선을 드디어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투자 공고를 발표함에 따라 시장에 전반적으로...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기술주, 헬스케어주 강세 2017-11-22 06:33:12
먼저 중국증시는 20개가 넘는 상장사가 지분 투자공고를 내면서 오름세를 나타냈는데요, 일중 그래프를 살펴보시면, 전장대비 0.55% 오르며 3411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최근 들어 무너졌던 3400선을 드디어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투자 공고를 발표함에 따라 시장에 전반적으로...
유병언 일가 수백억 재산, 어떻게 됐나? 2014-10-14 10:59:49
실소유주였던 청해진해운 소유의 아파트 2채와 선박 4건에 대해서도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물건별로 살펴보면 대균씨와 혁기씨가 절반씩 지분을 나눠 가진 경북 청송면 일대 임야 약 846만㎡에 대해 지난달 1일 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졌다.이 물건의 등기부등본을 보면 근저당 7억2천만원, 세무 당국과 검찰에서 설정한 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