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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 많았어"…유진그룹 설문조사 2025-01-22 09:54:01
말은 "고생 많았어"…유진그룹 설문조사 '설이 기대되는 이유' 물음에 45.9% "충분한 휴식"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유진그룹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설 연휴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조사한 결과, 54.9%가 "고생 많았어, 잘했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미워도 다시 한번”…고액자산가, 코스피와 삼성전자 담았다 [2025 부자 투자 노트①] 2025-01-22 09:14:07
저점매수 구간이라는 분석은 유효하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역설적으로 그만큼 바닥이 멀지 않다”며 “역사적 저점을 깨고 내려간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악재 상당 부분은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SK그룹은 올해도 구조조정 작업의 고삐를 바짝 조일 계획이다. 지난해엔 SK렌터카, SK넥실리스 박막 사업부를 매각했고,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도 마무리했다. 올해는 SK스페셜티 매각을 끝마칠 계획이다.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유동성을 확충하고, 석유화학 계열사의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티엑스알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제출…3월 코스닥 상장 목표 2025-01-20 08:50:49
기자 = 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TXR)로보틱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수는 307만5천400주,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천500∼1만3천5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약 354억∼415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설문에 응한 IB 전문가[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15:36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실장 △김성훈 유진투자증권 IB사업추진팀장 △김영호 IMM PE 대표이사 △김용환 맥쿼리 대표 △김의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 △김이동 삼정KPMG 딜부문 대표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 △김진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투자실장 △김태준 브레인자산운용 대표 △김해원 BofA증권 과장...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도 있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도 진다. 미등기임원은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아, 오너가 등기임원이 아닌 경우 책임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부영, 코오롱,...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이 있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이는 이사회 참여 여부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진다. 부영, 코오롱, 금호석유화학, 동원은 지난해 총수가 새롭게 등기임원에 올랐다....
"어쩌다 이렇게"…'9만원→8000원' 주가 폭락한 롯데계열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12 14:27:14
그룹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한 사실상 대우 계열사였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로 대우가 공중분해되자 당시 대우전자 판매총괄본부장인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회사를 30억원에 사들였다. 선 전 회장은 2005년 하이마트를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어피니티에 7800억원가량에 매각했다. 그는 수천억원의 차익을 올렸다....
"18년 우정 변할까?"…긴장감 도는 신영증권·코리안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10 14:51:53
당시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을 놓고 유진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경영권 인수를 위한 지분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적대적 인수합병(M&A) 바람이 불면서 신영증권과 코리안리의 동맹이 시작됐다. 두 회사 오너일가 지분이 당시 20%대 초반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지배력이 단단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2007년 두...
소·돼지에서 기름 뽑던 회사를…이익 13배 늘린 스틱 [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5-01-10 07:00:01
골드만PIA, IMM인베스트먼트, 유진PE,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매각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에 들었다. 이들은 바이오연료가 탄소배출량 감축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유망하다고 봤다. 결과적으론 가장 구체화된 HVO 생산계획이 있었던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TI)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