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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이병헌 선배님께 도와달라고 외쳤어요" [인터뷰] 2017-03-08 06:54:00
등장할 때 제일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어요. 유진아는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와서 모든 돈을 한 번에 잃어버리고 한국에 돌아가지 못한 학생이다. 캐릭터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나. 저는 진아가 굉장히 불쌍하고 짠하게 느껴졌어요.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고요. 진아는 평범한 10대 생활을 보낸 스물한 살 친구잖아요. 영화...
[인터뷰] 안소희, 백 마디의 말보다 조용한 진심으로 울리다 2017-03-01 08:00:00
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는 유진아(지나)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작년 ‘부산행’으로 “저 연기합니다~”라고 선언했다면, 올해 ‘싱글라이더’가 배우로서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는 안소희. 힘들거나 우울할 때조차 그 감정의 깊이를 느껴 연기에 녹아내려 한다는 그의 노력을 함께...
[안소희 '싱글라이더'를 말하다②]"대선배 이병헌·공효진 강점은…" 2017-02-24 14:10:01
왔다 곤경에 처하고 강재훈에게 도움을 구하는 유진아 역을 맡았다. 이주영 감독은 '싱글라이더' 각본 단계부터 유진아의 외모에 안소희를 대입해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야기를 이병헌이 이끄는 만큼 안소희는 이번에 이병헌과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했다.안소희는 이병헌에 대해 '밀도가 높은 현장을 만...
[안소희 '싱글라이더'를 말하다①]"이병헌 선배에 '도와달라' 외쳤죠" 2017-02-24 13:16:18
감독은 '싱글라이더' 각본 단계부터 유진아에 안소희를 대입해 외모를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주연작인 영화에서 가장 어려운 장면을 무엇이었을까. 안소희는 호주에서 일해 번 돈을 뺏긴 유진아가 앞서 도움을 줬던 이병헌에게 매달리는 장면을 꼽았다. 이병헌과 안소희의 '동행'이 시작되는 계기가...
[HEI: 스케치] '싱글라이더', 고립된 현대인에 안부를 묻다 2017-02-22 11:03:30
워킹홀리데이를 왔다 강재훈과 얽히게 되는 유진아 역을 안소희가 맡았다. 연출을 맡은 신예 이주영 감독이 본인과 지인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쓴 각본은 동시대의 사회적 현상과 구조적 문제를 담담하지만 아프게 그려낸다. 강재훈의 직장 이야기는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빚어낸 '동양 사태'를 연상시키고...
[이병헌 '싱글라이더'를 말하다②] "배우 안소희, 연기 열정 지녀" 2017-02-21 16:26:30
되는 유진아 역을 안소희가 맡았다. 그는 안소희에 대해 "연기에 대해 잘해야 된다는 부담이 큰 친구로 느껴졌다"며 "(배역에) 굉장히 깊이 파고들려고 애를 썼고, 감독과 함께 촬영장에서 끊이지 않는 토론을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안소희가 본인 촬영 분량 마다 자발적으로 반복하는 자세를 보여...
‘싱글라이더’ 안소희, “미국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연기했어요~” 2017-02-17 17:42:54
이번 영화에서 호주에 체류 중인 워홀러 유진아 역을 연기한 안소희는 “제 나이 또래 역할을 연기해 20대의 당참과 밝음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또 호주에서 2년 동안 고생스럽게 돈을 벌고 있는 진아의 모습들을 미국에서 혼자 일했던 경험을 살려 연기했다”며 연기에 임한 자세를 전했다. 이어 “촬영 전에는...
이병헌, 16년만의 멜로영화 '싱글라이더'에 "운명을 느꼈다" 2017-02-17 17:22:19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왔다 강재훈과 얽히게 되는 유진아 역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맡았다. 이병헌은 그동안 국내 영화시장의 유행으로 그동안 액션 등 일부 장르의 영화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 사정을 전했다.그는 "특별히 선호하거나 싫어하는 장르가 있지는 않다"며 "한동안 액션 등 장르가...
'싱글라이더' 안소희 "연기, 공효진 도움 많이 받았다" 2017-02-17 16:27:45
때 유진아의 캐릭터를 잡기 위해 공효진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안소희는 17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함께 연기한 공효진에게 감사를 표했다.'싱글라이더'는 안정된 삶을 살던 증권사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분)이 부실 채권사건을...
이병헌 "'싱글라이더', 운명 같은 영화…놓치고 싶지 않았다" 2017-02-17 16:16:31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왔다 강재훈과 얽히게 되는 유진아 역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맡았다. 이병헌은 그동안 국내 영화시장의 유행으로 그동안 액션 등 일부 장르의 영화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 사정을 전했다.그는 "특별히 선호하거나 싫어하는 장르가 있지는 않았다"며 "한동안 액션이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