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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조' 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무산 2025-02-05 14:42:04
'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 공모가 유찰됐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입찰하면서 경쟁이 성사되지 않아 유찰됐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진흥기업...
"김값 폭등 했다더니"…원료는 남아돌아 폐기처분 '기현상' 2025-02-05 11:26:21
넘는 물김이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했다. 김 양식장이 몰려있는 전남 해남고 고흥도 잇따라 물김을 버렸다. 물김은 생물이기 때문에 당일 경매로 넘기지 못하면 폐기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물김이 남아도는 이유 중 하나로 생산과 가공의 불일치가 꼽힌다 지난해 김 수급 불안에 시달린 정부가 올해 양식 면적을 대폭...
"벌써 '57억' 찍었어요"…입주 앞두고 난리난 아파트 2025-02-05 08:34:26
결국 유찰됐다. 전체 213호실 중 조합원 소유 물량을 제외한 물량이다. 조합은 다시 매각에 나섰지만, 오는 6월 입주 전까지 매각에 성공하지 못하면 조합 청산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각 매각 대금으로 조합원의 분담금을 정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송파구 헬리오시티도 재건축 후...
'상가 공실' 공포…서울 한복판도 11차례 유찰 2025-02-03 17:10:42
65㎡)는 지난달 낙찰가율 5.8%인 1600여만원에 매각됐다. 유찰 횟수가 여덟 번에 이른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한 신축아파트 단지 내 상가(2층·전용 27㎡)는 일곱 번 유찰 끝에 감정가(1억여원)의 8.5%인 890만원에 손바뀜했다. 부천 상동 한 구분상가(전용 4㎡)도 감정가(1900만원)의 8.5%인 160여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3억짜리가 3000만원 됐다 …서울 한복판 상가도 '찬밥신세' 2025-02-03 15:47:45
65㎡)는 지난달 낙찰가율 5.8%인 1600여만원에 매각됐다. 유찰 횟수가 여덟 번에 이른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한 신축아파트 단지 내 상가(2층·전용 27㎡)는 일곱 번 유찰 끝에 감정가(1억여원)의 8.5%인 890만원에 손바뀜했다. 부천 상동 한 구분상가(전용 4㎡)도 감정가(1900만원)의 8.5%인 160여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경기 침체에 경매시장서 상가 인기 '시들'…낙찰률·낙찰가율↓ 2025-02-02 06:00:00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또한 중대형상가와 집합상가의 투자 수익률이 전분기 대비 내렸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경매 진행 건을 들여다보면 워낙 경기가 안좋아 신도시 단지 내 상가 같은 입지가 나쁘지 않은 곳에서도 유찰되며 매물이 쌓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2만건 육박한 법원 경매 신청…금융위기 이후 최다 2025-01-29 17:08:42
물건 수는 채권자들이 신규로 경매 신청을 한 물건 수를 의미한다. 유찰된 물건이 누적되는 경매 진행(입찰) 건수보다 최근 경기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2021년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2022년 7만7459건이던 신규 경매 신청 건수는 2023년 10만1145건으로 10만건을 넘었고, 지난해 12만건에 육박했다. ...
지난해 법원 경매 신청건수 12만건 육박…금융위기 이후 최다 2025-01-29 06:01:00
유찰 물건이 누적되는 경매 진행(입찰) 건수보다 최근 경기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한다. 2021년 3분기부터 본격화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여파로 대출금을 갚지 못한 채무자가 늘기 시작하면서 2022년 7만7천459건이던 신규 경매 신청 건수는 2023년(10만1천145건)에 10만건을 넘었고, 지난해 12만건에 육박하는...
'한남4 빅매치'는 남의 일…경쟁 사라진 정비사업 수주전 2025-01-28 19:19:28
공고를 마감했는데 롯데건설만 입찰해 유찰됐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9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지만 결국 경쟁입찰은 이뤄지지 않았다.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이 두루 가까운 입지인데도 경쟁이 이뤄지지 못했다. 조합은 재공고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 요즘 아파트 '애물단지' 뭐길래 [돈앤톡] 2025-01-28 14:05:01
경매 매물로 나왔지만, 유찰을 거듭하다 지난해 당초 감정가 126억원에서 50억원 이상 깎인 70억원에 한 대부업체에 넘어갔습니다. 그나마도 1순위 근저당권자가 채권 손실을 우려해 매입한 것이기에, 사실상 매수자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사비는 치솟고 상가 분양은 어려워지면서 향후 독자 재건축도 쉽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