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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탄소배출' 인도 "2030년 신재생에너지 50%로" 2023-09-05 18:10:50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도전과제다. 인도는 2030년까지 에너지 수요의 절반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다.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도는 그린수소 생산의 허브가 되겠다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모데라=유창재 정치부장
모디 '디지털 전환' 선언 8년…스타트업 11만개, 유니콘 111개 2023-09-04 18:36:45
돌아섰다. 라후 보스라 스위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많은 직장인과 학생이 부업으로 배달 일을 한다”며 “라이더 가운데 부업 비중은 70%에 이른다”고 했다. ■ 인도 시리즈 특별취재팀 인도 시리즈 특별취재팀 팀장=유창재 정치부장 박한신 경제부, 박의명 증권부, 배성수 산업부, 맹진규 정치부, 이현일·신정은...
스마트폰 이용자만 10억명…'디지털 인디아' 변신 성공 2023-09-04 18:32:27
인디아 초기인 2016년 인도의 스타트업은 156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1만 개의 스타트업이 있고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만 111개”라며 “국제결제은행(BIS)은 인도가 지난 8년간 달성한 디지털 전환이 인도의 기술 발전을 50년 앞당긴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뭄바이=유창재 정치부장
"印, 인프라·인력 퀄리티 높아져…글로벌 공급망 진입할 준비 완료" 2023-09-03 18:40:31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인도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714억달러로 세계 8위였다. CII는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인도의 수출도 정체되고 있고 여전히 물가 상승 압력이 높은 것은 풀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뉴델리·벵갈루루=유창재 정치부장/박의명 기자 yoocool@hankyung.com
"공급망 전환기, 인도 황금시대 열린다" 2023-09-03 18:31:56
넘을 정도로 암릿 카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인도의 대표적 건설 재벌 사푸지팔론지그룹의 팔론 미스트리 이사는 “인도는 기회의 땅”이라며 “세계 경제에서 빛나는 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도 시리즈 특별취재팀 팀장=유창재 정치부장 박한신 경제부, 박의명 증권부, 배성수 산업부, 맹진규 정치부,...
[인사] 한국경제신문 ; 경향신문 ; 연합뉴스 등 2023-03-26 17:51:19
김정태▷정치부장 유창재▷사회부장 김형호▷국제부장 겸 콘텐츠&플랫폼전략팀장 김동윤▷스타트업부장 이정호▷IT과학부장 송형석▷건설부동산부장 김진수▷바이오헬스부장(부국장대우) 박영태▷디지털라이브부장 이명림▷편집부장(부국장대우) 김규한▷편집부 디자인팀장 신택수▷영상정보부장 허문찬▷영상정보부 선...
한국 국민연금 최악 손실인데…캐나다 연금 '年 10% 수익' 비결 2023-03-07 18:27:05
)에 비해 중위험·중수익인 사모대출(PD) 같은 자산군에 투자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 핵심 운용역의 전문성은 글로벌 연기금과 비교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차이를 만드는 건 사람이 아니라 후진적인 지배구조”라고 지적했다. 류병화/유창재 기자 hwahwa@hankyung.com
'수익률 좌우' 자산배분, 아무도 책임 안진다 2023-03-05 18:34:39
구조를 갖출 수 있다. 문제는 이런 방안이 논의될 때마다 ‘기금운용본부를 전북 전주에서 이전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에 부딪혔다는 점이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지역 주민 표를 얻기 위해 전체 국민의 노후자금을 희생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책마을] '닥터 둠'의 암울한 전망…"우리는 빚을 감당하지 못할 것" 2023-02-17 18:18:21
설명한다. 수리적 모델이 없다는 것은 오히려 일반인에게도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책에서 인용하는 정부와 국제기구의 각종 통계와 보고서, 신문 기사 등도 귀중한 자료다. 비전문가들이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얕게나마 공부하며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책마을] '건축은 죄악'이라는 日 건축 거장의 이야기 2023-01-20 16:16:05
그는 자평했다. 이런 경험은 도쿄올림픽 국립경기장을 설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2012년 1차 공모 당선작이 고비용 논란으로 철회되자 구마 겐고는 2015년 2차 공모에서 나무를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설계안을 제출해 당선됐고, 이는 그를 세계적 건축가의 반열에 올려놨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