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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니까 다 되더라"…감방서 라방 켜고 담배 피운 마약범 2024-10-17 13:31:30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방송을 해 논란이 일자, 이를 허용한 이민국 경찰이 처벌받게 됐다. 1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청 이민국은 한국인 용의자 A씨가 구금 중 생중계를 할 수 있게 한 이민국 직원 2명을 징계한다고 전날 밝혔다. 40대 한국인 남성 A씨는 지난 3일 태국...
한국인 마약사범, 태국 호송차·유치장서 '라이브방송' 논란 2024-10-17 11:52:18
호송차·유치장서 '라이브방송' 논란 방송서 "돈 줄만큼 줬다" 주장…태국 경찰, 담당자 2명 징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방송을 해 논란이 일면서 이를 허용한 이민국 경찰이 처벌받게 됐다. 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등의 기자 질의에 "죄송합니다"는 말만 2차례...
"죄송합니다"…마세라티 뺑소니 운전자 檢 송치 2024-10-04 20:11:44
오모(33) 씨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김씨는 '유가족에게 할 말 없느냐', '범행 인정하느냐' 등의 취재진 질의에 "죄송합니다. 사죄드리겠습니다. (범행) 인정합니다"고 대답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 11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공분을 샀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포토라인 선 살인범 박대성, "범행 기억하느냐" 질문에 '침묵' 2024-10-04 12:06:40
침묵했다. 4일 오전 9시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모습 드러낸 여고생 살인범…"기억나냐" 묻자 침묵 2024-10-04 11:54:35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등의 기자 질의에 "죄송합니다"는...
구속 전공의 만난 의협회장 "정부가 의사들 다 결딴내고 있어" 2024-09-21 14:16:26
임 회장은 "오늘 유치장에 있어야 할 자들이 과연 자기 몸 하나 돌볼 시간도 없이 환자들이 죽어가던 현장에 있던 전공의여야 하는가, 아니면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의대정원을 증원하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고 역사에 남는 개혁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대통령 귀에 속삭인 간신들, 그 명령에 따라 영혼없이...
'조폭 유튜버와 집단 마약' BJ 세야 구속 송치 2024-09-20 09:10:53
7시 58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박씨는 '집단 마약 혐의를 인정하느냐', '거짓 해명한 거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닙니다"라고만 답했다. 박씨는 지난해 조직폭력배 출신 아프리카TV BJ 김모씨(33)로부터 케타민 등 마약류를 건네받아 자기 집 등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폭행하더니…유치장서 수도관 뜯어 휘두른 60대男 2024-09-18 22:28:09
체포돼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유치장에 들어간 A씨는 화장실 변기 등받이를 뜯어내 휘둘렀다. 또 변기와 연결된 60cm 길이의 철제 수도관을 뜯어냈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의 어깨를 수도관으로 내리치기도 했다. A씨의 난동으로 경찰서 공용물품 176만원 상당이 부서졌다. 수도관에 어깨를 맞은 경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