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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않았다”고 했다.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한국 군단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은 6월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양희영(35)에 이은 두 번째다. 유해란은 “샷과 퍼트가 작년보다 나아졌다”며 “한 번 더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다짐했다. 부진 탈출...
대방건설 노예림, LPGA 신설 FM 챔피언십 1R 공동 2위 2024-08-30 16:19:52
69타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신설 대회인 FM 챔피언십은 이달 초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4주 만에 미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이다. 노예림은 4언더파 68타를 친 마리나 알렉스(미국)에 1타 뒤져 유해란, 앨리슨 코푸즈,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 로빈 최(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요시다 유리(일본) 등과...
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2024-08-08 00:03:28
은메달을 합작한 유해란은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누구보다 잘 안다. 최근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만난 그는 “다른 종목 선수들은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나갈 수 있는데 골프는 아마추어 때 대표팀 생활이 끝난다”며 “그마저도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했다. 유해란은...
유해란, 삼다수 마스터스 3번째 우승 시동 2024-08-01 17:46:27
된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지난주 캐나다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역전을 허용해 우승을 놓친 그는 “억울해서 눈물이 났다”며 “현지 미디어가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거절할 정도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마친 뒤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하반기 일정을 소화한다는...
아쉽다, 16번홀 보기…유해란 1타차 준우승 2024-07-22 18:00:44
승이자 통산 2승을 놓쳤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G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친 그는 짠네티 완나센(태국)에게 1타 차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29)과 성유진(24), 김아림(29)이 각자 다른 파트너와 공동 8위(16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에 들었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일본), 김아림은 동포 노예림(미국)과 호흡을 맞췄다. 이소미(25)-유해란(23) 조는 공동 23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희귀병 극복' 박민지 "상금 기부" 돌발 선언…NH 통큰 결단 [돈앤톡] 2024-06-10 12:58: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유해란을 후원하는 정도입니다. 업계는 프로선수 후원보다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마케팅에 열을 올렸습니다. 골프가 대중화됐다는 판단에서였죠. 작년 KB증권과 현대차증권이 고객들에게 프로골프선수이 레슨을 제공하는 마케팅에 나선 바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골프 등과...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2024-04-30 08:24:23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한 유해란(23)은 지난주보다 순위가 4계단 오르면서 27위가 됐다. LA 챔피언십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임진희(26)는 36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LA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해나 그린(호주)은 18위에서 8위로 점프했다. 그린의 순위 상승으로...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22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23)이 단독 3위(6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LPGA투어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시즌 첫 우승이 나오지 않은 건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014년에는 개막 후 14번째 대회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박인비(36)가 한국...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파운더스컵으로 다시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해란(23)도 공동 5위(5언더파)에 자리해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유해란은 최근 2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면서 상승세를 탔다. 특히 나흘 전 끝난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5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올랐다. 양희영도 공동 8위(4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