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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우선 할일로 산업안전, 이주노동자 대책' 꼽아 2024-06-26 15:57:01
사고 수습과 추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우선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 유가족 뜻에 따른 장례 등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한 후 앞으로 해야 할 일로 확실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유해 물질 또는 안전에 취약한 산업현장이나 공장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중국.라오스 대사 등에 '사고 처리대책 설명' 2024-06-25 18:37:52
25일 낮 통화가 이뤄졌다”라며 “현 사고 수습 상황과 대책에 대해 설명해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는 모두 23명으로 한국인이 5명, 중국인이 17명, 라오스인이 1명으로 파악됐다. 김 지사는 희생 노동자 가족이 한국에 오길 희망하는 경우 항공료와 체재비, 통역사까지 지원해서 끝까지...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현장 조사를 위한 중앙산업재해 수습 본부를 설치했다.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시킨 엄청난 연기와 폭발음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화성시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소방수 하천 유입을 막는 등 대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 화재현장에서 긴급 브리핑 '유족 신속 지원' 강조 2024-06-24 22:18:24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마지막으로 사고 수습과 병행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대책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김 지사는 도내 유해 화학 물질사업장 5934곳과 88개 리튬 관련 사업장은 물론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리튬배터리 사업장의 문제점을 정밀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을 설치했다.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시킨 엄청난 연기와 폭발음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화성시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소방수 하천 유입을 막는 등 대응에 나섰다. 오유림 기자/화성=정희원/김다빈 기자...
고용부, 화성 공장 화재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2024-06-24 15:47:01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는 고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에 꾸려졌으며,경기지청에는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산본)가 구성됐다. 고용부는 사고를 인지한 직후 경기지청장을 비롯해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화재진압을 지원하면서 구체적인 사고 현황과 규모,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상황이 어느 정도 확인되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배터리 셀 1개서 연소…21명 연락두절" 2024-06-24 14:32:59
36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가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21명 연락두절"…화성 공장 화재에 중대본 가동 2024-06-24 14:13:57
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해 피해확산 방지에 주력해달라"며 "소방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과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고용부, 화성 화재에 중대재해 수습본부 꾸려 '긴급 대응' 2024-06-24 13:11:32
없는 이유로 발생했다.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가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1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고용부는 사고 인지 후 경기지청장을 비롯한 경기지청 산재과장, 감독관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진압 지원 및...
교통사고로 반파…알고보니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경호차량 2024-06-15 07:24:11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년 전 몬클로바 북부 파스타 데 콘초스 광산에서 벌어진 탄광 사고로 광부 65명이 매몰돼 사망했고, 시신 2구를 제외한 유해는 찾지 못했다. 셰인바움 당선인은 경호팀 사고 수습 후 찾은 광산 현장에서 "파스타 데 콘초스 비극은 18년간 멕시코가 공유했던 고통"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