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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성기자의 저출생 해법 모색 "노동환경, 성평등 인식 제고 필요" 2024-10-25 15:18:15
서 있다”며 “정책 대응뿐 아니라 육아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중요하며, 미디어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1부에서는 다자녀를 둔 양국 여성기자가 체험한 저출생 지원 정책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을 분석했다. 이미지 동아일보 기자는 6~12세 자녀 넷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그는 "각종 지원책이 출산부터 영유아...
'5남매맘' 육아 인플루언서 실체…2살 아들 학대 살해 '경악' 2024-10-16 19:03:09
자상하고 다정한 엄마임을 자랑해 온 대만의 한 육아 인플루언서가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만든 혐의를 받아 충격을 안기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 남부 가오슝 출신의 여성 송씨는 일주일간 두살 짜리 아들을 반복적으로 학대한 끝에 살해한 혐의로 검거됐다. 이 남자아이는 지난 6...
"아이 아픈데 연차로는 부족"…1주일짜리 육아휴직제 나오나 2024-10-16 11:56:43
"중소기업에서 일·육아 지원제도를 현실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인력 공백"이라며 "눈치 보지 않고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먼저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직장맘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1주일 단위로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출산 전...
한가인, 국제학교 다니는 딸 라이딩…'미친 스케줄' 엇갈린 반응 2024-10-04 08:34:44
대해 육아 카페에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대기조차 받을 수 없는 곳", "한가인이 교육에 진심인 듯", "커리큘럼이 좋아서 입소문 나 있다"는 반응들이 올라왔다. 또 "한가인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반성해야 한다", "애들 라이딩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가는데 대단하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평범한 일상"이라며 한가인을...
신한은행,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 참여 2024-09-25 17:15:52
지원사업 ▲40주, 맘(Mom)적금 상품 등의 상생금융 사례들을 소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호 대·중소상생협력기금’에 민간 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가입기간 중...
인천서 태어나고 자라면 1억원 준다…저출산 극복 '아이드림' 순항 2024-09-25 16:18:05
정책’이 순항하고 있다. 아이 육아에 필요한 비용의 확대 지급에 이어 신혼부부를 위한 ‘천원주택’ 정책을 추가로 발표하는 등 인천에서 지역 출산율 높이기가 시작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선제적 저출생 대책이 국가 출생 장려 시책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억원 지원하는 ‘아이드림 정책’...
"맘카페 소문듣고 왔어요"…MZ 엄마들, 뜨거운 반응 '완판' 2024-09-16 07:28:56
겨냥한 마케팅이다.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주간 온라인 팝업 ‘키디런’을 열었다. 육아하는 주부들이 아이를 두고 이동해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는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앞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5월 잠실 롯데월드몰 오프라인 팝업을...
공공장소 '모유수유' 공개한 국가비…"당연한 일" vs "안 볼 권리 있어" 2024-09-12 18:01:51
육아맘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 게 꺼려진다고 토로했다. 한 30대 여성은 "수유 가리개를 사용해 신체가 보이지 않아도 남사스럽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서 수유실을 급하게 찾거나 화장실로 향하게 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가 드물어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30년 뒤에 올 수도 2024-09-03 16:20:09
모리이즈미 연구원은 "일본에서는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지지가 급속히 줄었고, 비혼이나 무자녀, 이혼, 워킹맘 등 기존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온 생활방식도 허용되고 있다"며 "20∼30대 젊은 세대는 아이를 가지려는 동기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가정의...
"빠르게 늙어가는 한국…경험 못한 결과 온다" 2024-09-03 14:42:41
연구원은 "일본에서는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지지가 급속히 줄었고, 비혼이나 무자녀, 이혼, 워킹맘 등 기존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온 생활방식도 허용되고 있다"며 "20∼30대 젊은 세대는 아이를 가지려는 동기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가정의 양립이 쉬운 맞벌이·공동육아 사회 구축의 방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