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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광주·팔도장터…윤 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추석 민심' 챙겼다 2023-09-24 18:17:18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따라 기차를 타고 큰집을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충청남도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천안, 홍성 두 곳에 신규 국가 첨단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노사연·노사봉, 부친 논란 입 열었다…"사실 아니야" 2023-09-04 16:28:46
지난달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하면서 불거졌다. 노사봉 씨는 앞서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지난해 지지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고, 윤 대통령은 노사연 자매의 이모인 가수 현미가 사망한 지난 4월에는 빈소에 조화를 보내며 유족을 위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런 관...
김종민 "대통령 밉다고 노사연에 막말하는 건 탈레반의 길" 2023-08-28 10:34:30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윤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한 이튿날인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일부 강성 야당 지지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친...
"이게 민주당? 수치"…'노사연 악플 세례' 개딸들 이번에 몰려간 곳 2023-08-23 13:42:41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도 개딸들은 조롱을 일삼아 '패륜적'이라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지난 18일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체 노씨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단 말인가"라며 "단지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대통령의 부친상을 조문했다는 이유로 이런 욕설까지...
'찐핵관' 인증했던 尹 상가…당 지도부보다 먼저 방문한 의원은 2023-08-21 11:20:40
별세한 윤석열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를 비롯해 재계 인사와 전현직 의원들이 방문했다. 수많은 여권 인사들의 발길 속에 눈길을 끈 것은 이틀 연속 자리를 지킨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였다. 박성민, 장제원,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과 산책한 바이든 "자상하고 엄했던 부친, 닮은점 많다" 2023-08-20 18:18:41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한 것을 염두에 둔 대화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 윤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한 직후 숙소로 전화를 걸어 “헬로 마이 프렌드”라고 인사한 뒤 윤 대통령에게 애도를 표했다. 친근감 나눈 3개국 정상다음 일정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한·미·일 정상회의였다. 바이든...
귀국한 윤 대통령 "역사적 만남…한미일 협력 위한 새장 열어" 2023-08-20 07:59:11
윤 대통령은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에 조의를 표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에게도 한 달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 개선이 기념비적인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안보, 경제, 인적교류 등 다양한...
[특파원 시선] 숨가빴던 한미일 정상회의…문제는 지금부터 2023-08-20 07:07:00
고(故) 윤기중 교수 발인제 및 안장식을 마치자마자 방문길에 올랐다. 미국과 일본 모두 각별히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 도착 직후 숙소에 조화를 보내고 별도 통화로 애도를 전했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윤 대통령 부친상에 조의를 표했다....
尹 부친상 조문한 노사연…개딸들 "제정신인가" 비난 2023-08-19 08:27:38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야권 강성 지지층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 힘이 "제정신이냐?"고 질타에 나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대체 노씨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단 말인가"라며 "단지 자신들이 지지하지...
바이든 "尹부친 별세 마음 아프다" 2023-08-19 05:00:02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 숙소에 윤기중 교수의 별세를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사진)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명의로 된 메시지에는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