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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김지영 종영 소감 “걱정 무색할 정도로 ‘멜랑꼴리아’ 통해 많은 성장해” 2021-12-30 10:20:08
진실을 알고 있던 지나가 승유(이도현 분)와 윤수(임수정 분)에게 우발적인 사고였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동안 시안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사사건건 부딪혔던 지나였지만, 자신을 믿어준 승유와 윤수로 인해 시안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을 전하는 등 만나기만 하면 늘 으르렁 거리기만 하던 지나와 시안의 관...
‘멜랑꼴리아’ 이도현, 다양한 인물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꽉 잡았다 2021-12-24 11:40:09
지윤수(임수정 분)를 찾아가 “당신은 아무 잘못 없다고 좋은 선생님이었다고 세상에 알게 해주고 싶었는데... 다 제자리로 돌려놓고 싶었는데... 망쳤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해버리는 바람에”라며 자책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후 승유와 윤수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났고 두 사람은 행복한 여느 연인처럼...
‘멜랑꼴리아’ 임수정, 진경 향한 복수의 키 쥐었다 ‘긴장감 폭발 엔딩’ 2021-12-23 10:30:10
못했다. 윤수가 결정적인 증거로 보이는 무언가를 가져온 모습에서 엔딩을 맞이, 그가 앞으로 어떻게 복수를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처럼 임수정은 평온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인물의 감정 변주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는 승유와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윤수의 행복함을 얼굴에 여실히 드러내는가...
‘멜랑꼴리아’ 최대훈, ‘후회 남주’ 서사王…시청자 과몰입 유발자 2021-12-17 08:50:07
지윤수의 상처를 살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에 류성재를 밟히게 만들며 신경 쓰이는 ‘후회 남주’의 서사를 묵직하게 이끌었다. 특히 인물 간의 관계성 또한 최대훈의 차별화된 연기로 더욱 풍성하게 그려졌다. 노연우와 있을 때면 냉소적인 태도로 복수만을 도모했고, 지윤수와 있을 때면 더욱 담담한 태도를...
‘멜랑꼴리아’ 이도현, 매회 명대사X명장면 경신…빛나는 존재감과 한계 없는 연기력 2021-12-16 11:25:16
승유는 여전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윤수(임수정 분)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인 지현욱(오광록 분)과 함께 있는 제자 최시안(신수연 분)을 데리러 갔고, 현욱을 병실로 옮기며 “제가 따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알아요. 못 미덥고 불안하시죠. 그런데 이거 하나만은 믿어주세요. 제 마음은 참이에요. 한 치의 오차도...
‘멜랑꼴리아’ 임수정이기에 가능한 지윤수…고밀도 감정 열연에 ‘호평’ 2021-12-15 14:55:06
지윤수 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임수정은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더욱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변화한 윤수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극중 전 연인인 류성재(최대훈 분)와 다시 대면했을 때 차가운 표정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였다. 또한...
‘멜랑꼴리아’ 이도현, 상대에 따른 섬세한 완급 조절X완벽한 강강약약 ‘디테일 장인’ 2021-12-10 16:25:06
윤수를 업고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의 응어리진 마음을 다독여주며 듬직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그 사람들 혼내주려고요. 두발 뻗고 잠 못 자게 할 거예요”, “뭘 그리 대단히 이룬 것도 없지만 그런 건 다시 하면 돼요. 그런데 두 번 다신 잃고 싶지 않은 게 있어요. 다신 숨게 하지 않을 거고 두려워하는 일도,...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그리는 원 앤 온리 백승유의 서사 2021-12-09 11:50:03
분)와 또다시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다. 승유와 윤수의 약속 장소에 성재가 뒤따라온 것. 이에 승유는 “할 말 없다잖아요”라며 둘을 갈라놓아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귀가 중 만난 성재가 윤수의 인생에서 빠지라고 경고하자 승유는 “무슨 자격으로... 자격이 있을 땐 아무것도 안 했고 지금은 아무 자격도 없지...
‘멜랑꼴리아’ 임수정, 2막 시작 알렸다…더 강력해진 지윤수의 컴백 2021-12-03 10:50:11
지윤수의 변화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정장에 하이힐을 매치해 외적으로 날선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차분한 표정을 통해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며 이전과는 다른 인물의 내면을 드러냈다. 특히 임수정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윤수만의 처연한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그린다는 호평을 이끌기도 했다. 이렇듯 새로운...
수학교사로 돌아온 이도현…'멜랑꼴리아' 본격 2막 시작 2021-12-02 11:35:30
흔적들을 찾아내기도 했다. 또한 승유는 윤수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인 지현욱(오광록 분)을 찾아가 자신의 논문을 보여주는 등 계속해 윤수와의 재회를 위해 노력했다. 승유는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교장 노정아(진경 분)와도 다시 재회했다. 노정아와 만난 승유는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하며 그의 멘토링 프로그램 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