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수꾼’ 또 자체최고 경신, 어디까지 올라갈까 2017-06-28 08:55:35
척 행동하는 윤시완의 모습은 소름을 연발했다. 또 윤시완은 또 누군가를 죽이려는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를 눈치채고 막으려는 조수지의 대결구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파수꾼’에서 돋보였던 것은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였다.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제 몫의...
‘파수꾼’ 김선영, 불꽃 여형사부터 현실 엄마까지 이쯤 되면 ‘화면 스틸꾼’ 2017-06-28 08:19:30
조수지의 딸을 죽인 범인으로 알려진 윤시완(박솔로몬 분)의 다음 목표물이 된 이순애의 딸 진세원(이지원 분)이 걱정된다는 조수지의 말에 딸을 챙기는 엄마의 따뜻한 면모도 드러내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앞서 김선영은 한솥밥을 먹었던 조수지가 추적을 당하자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파수꾼` 악의 축 최무성, 아우라만으로 모든 걸 제압하는 `리얼 연기의 진수` 2017-05-31 07:40:19
자신의 아들인 윤시완(박솔로몬)이 조수지(이시영)의 총에 맞아 살짝 다쳤다는 말에도 정작 아들 앞에서는 "고개 들어. 당당하지 않은 모습 보이지 말랬지!"라며 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아들에게 "네가 뭘 잘못했는지는 알고?"라며 "하찮은 동정심 때문에 사람들이 비난할 빌미를 제공했어. 그러니까 항상...
`파수꾼` 이시영-김슬기-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꿀조합 팀워크 2017-05-30 07:55:50
윤시완(박솔로몬 분)의 모습에 분노했다. 그런 조수지에게 복수의 길을 제시한 이들이 바로 파수꾼이다.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샤이니 키 분)는 과거 조수지를 뒤에서 도왔던 일들을 밝히며, 자신들과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조수지는 윤시완을 잡기 위해 파수꾼의 일원이 됐다. 이후 1년의 시간이 흘렀다....
'파수꾼' 이시영·김슬기·키, 몰입도 높이는 팔색조 팀플 2017-05-30 07:48:17
범인 윤시완(박솔로몬 분)의 모습에 분노했다. 그런 조수지에게 복수의 길을 제시한 이들이 바로 파수꾼이다.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샤이니 키 분)는 과거 조수지를 뒤에서 도왔던 일들을 밝히며, 자신들과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조수지는 윤시완을 잡기 위해 파수꾼의 일원이 됐다. 이후 1년의 시간이 흘렀다....
`파수꾼` 이시영, 김슬기·키의 조직에 합류...딸 복수 다짐 2017-05-30 01:35:33
받고 있는 윤시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공경수와 서보미는 조수지에게 파수꾼 조직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고, 조수지는 이를 수락했다. 조수지는 귀가하는 윤시완을 멀리서 지켜보며 "네가 진짜 얼굴을 드러내면 내가 제일 먼저 알고, 제일 먼저 잡겠다"고 복수를 다짐했다. 시간은 1년이 지났고 그동안 계속...
`파수꾼` 이시영이 파수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2017-05-27 10:37:59
조수지는 윤시완을 죽일 수 없었다. 그렇게 현장에서 체포된 조수지. 그런 조수지에게 파수꾼이 접근했다. 법으로는 윤시완을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상황.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조수지에게, 법의 테두리 밖에서 활동하는 파수꾼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마지막 끈이 될 전망이다. ‘파수꾼’은 조수지라는 평범한 인물의...
‘파수꾼’ 이시영 훈남 형사 후배 누구? 2017-05-24 14:57:30
서재형은 이시영의 딸을 죽인 범인 박솔로몬(윤시완 역)을 경찰서 조사실에 앉히는데 도움을 줬다. CCTV 속에 찍힌 인물을 범인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낸 것. 이날 동료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열성을 다하는 서재형과 광수대 팀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서재형은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마스크, 의리...
‘파수꾼’ 극본+연기+연출 3박자가 딱, 美친 흡입력 2017-05-24 08:23:41
윤시완을 경찰서에 출석시켰다. 그러나 윤시완은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하늘이랑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디냐고 해서 옥상으로 같이 가줬을 뿐이라며, 붙잡을 새도 없이 유나가 떨어져버렸다고 진술했다. 그러던 중 유나는 세상을 떠나버렸고, 사건은 단순추락사로 정리됐다. 조수지는 유나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했다....
`눈빛 하나만으로 제압` 최무성, `파수꾼` 2회만으로 역대급 악역 예고 2017-05-24 07:40:28
자신의 아들 윤시완(박솔로몬)이 수지(이시영)의 딸 유나(함나영)를 죽였다는 것을 약점으로 삼고 그를 찾아온 오광호(김상호), 장도한(김영광)을 싸늘하게 쳐다보며 "지금 나와 거래를 하자는 겁니까? 엉뚱한 사람 감옥에 잡아넣어서 검찰 얼굴에 먹칠을 한 사람 입에서 검찰을 위해서라..."라고 말하며 어이없는 실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