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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폭풍 몰려오는 韓…民·官·국회 힘 모아야" 2025-02-12 18:14:13
재정경제부 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에 부담을 주는 4개 폭풍으로 무역전쟁,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정치적 불확실성을 꼽았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경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의사 결정해야 한다”며 경제 원로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정...
"정치재판" "헌법도망소"…국힘, 연일 '헌재 때리기' 2025-02-12 17:48:30
인치에 불과하다”며 문 대행이 윤 대통령의 발언권을 제한한 것을 문제 삼았다. 원 전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재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국가기관의 분쟁을 해결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지금의 헌재는 헌법으로부터 오히려 도망 다니는 ‘헌법도망소’의 모습을 보인다”고...
경제원로 만난 최태원 "韓 4개의 폭풍 몰려와…경제 최우선 의사결정 해야" 2025-02-12 16:00:41
펀드를 조성해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윤 전 장관은 대한상의에 정국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정치적 안정 없이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국회가 파행을 겪고 행정부가 마비된 상태에서는 어떤 경제 정책이 효과를 볼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수출 제조업 중심의 산업 ...
경제원로 "경제 최우선 정책 시급…민·관·정 협력해야" 2025-02-12 13:57:34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윤증현 전 장관은 현 정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전 장관은 "한국 경제는 계엄 사태로 정치 경제 사령탑이 붕괴하고 나라의 리더십이 공백인 상태로 전대미문의 내우외환으로 총체적 복합 위기에 처해 있다"며, "방위비 인상 압박, 중국과의 관계 등 한국이 답해야 할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尹 '깔끔 머리' 특혜 논란에…법무장관 대행 "스타일리스트가 한 것" 2025-02-12 13:17:45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깔끔한 머리로 출석한 것을 두고 구치소 특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가적으로 특혜를 준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대행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위기에 머리 맞댄 경제원로들…"경제 최우선으로 길 헤쳐야"(종합) 2025-02-12 11:48:14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1%대 성장률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경제 원로의 경험과 식견을 통해 우리 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에 닥친 4개의 폭풍으로 무역전쟁,...
한국경제 위기에…경제원로들 "정국안정·경제 최우선 정책 시급" 2025-02-12 10:30:15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1%대 성장률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경제 원로의 경험과 식견을 통해 우리 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제 원로들은 우선 정치적 불안 요인...
돌아온 원희룡 "헌법재판소 고발…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2025-02-12 09:44:32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헌재에서 진지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는 "선관위가 견제와 주권자의 통제를 받지 않는 구조에 대해서도 충분히 재판 내에서든 외에서든 고민하고 논의해 조치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지난해 7·23 전당대회 이후...
신원식 "尹, 안가모임서 '비상조치' 언급…계엄까지는 생각 못해" 2025-02-11 17:45:57
장관은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일부 언론사 등 특정 건물 단전·단수 조치를 구두로라도 지시받은 적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질의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다만 이 전 장관은 검찰 공소장에 등장하는 단전·단수 지시 관련 문건에 대해 “(계엄 당일) 대통령 집무실에 1~2분 머물 당시 ‘소방청’ ‘단전’...
신원식, 尹에 "계엄 절대 안 돼…군 개입 적절치 않다" 반대 2025-02-11 16:10:09
국가안보실장은 11일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에게 "그건 절대 안 된다"며 "무슨 비상계엄인가"라는 취지로 말했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향해 "대통령을 잘 모시라고 당부한 적 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 기일에서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