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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가슴에 칼 맞은 김강우, 그 남자의 ‘핏빛 엔딩’ 2022-01-20 09:40:04
된 윤재희의 모습에 절망했다. 그리고 그 화살은 모두 정준혁에게 향했다. 죽은 아이까지 떠올리게 하는 윤재희의 날 선 말에 절망하고 상처 입은 김이설. 정준혁에서 비롯된 모든 일은 결국 김이설의 손에 칼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엔딩에서 정준혁은 아무런 사실도 모른 채 잠을 자던 도중 김이설의 공격을 받았다....
‘공작도시’ 반전의 남자 김강우, 훈훈 매력 폭발 비하인드 현장 大공개 2022-01-14 17:50:05
아트센터는 정준혁과 아내 윤재희(수애 분)의 갈등이 자주 발생했던 장소다. 이곳에서 늘 차가웠던 정준혁과 달리 비하인드 컷에서의 김강우는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차갑고 냉소적인 ‘공작도시’ 정준혁과는 180도 다른 표정과 따뜻한 눈빛이 이목을 끈다. 다정한 아빠로서의 모습도 가득했다. 극중 자신의 아들...
‘공작도시’ 수애, 얽힌 관계성 속 깊이감 다른 눈빛…케미 화력 폭발 2022-01-13 10:10:06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윤재희를 끓어오르지만 차가운 눈빛과 분노를 애써 감추려는 표정으로 그려내며 표현력의 정점을 확인시켰다. 또한 주어진 상황마다 온몸으로 뿜어내는 수애의 분위기는 캐릭터 서사를 단번에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득까지 완벽히 끌어냈다. 여기에 얽히고설킨 관계 속...
'공작도시' 수애, 이이담 향한 승부수…관계 재정립 2022-01-12 09:43:04
듯 가라앉은 윤재희의 눈빛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이 사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역시 윤재희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이어 시험대에 오른 김이설의 표정 역시 늘 그렇듯 감정을 예측할 순 없으나 적잖은 동요가 느껴진다. 마주보고 있지 않지만 두 사람에겐 끊어질...
‘공작도시’ 김강우, 이토록 숨막히는 긴장감 유발자 2022-01-07 10:10:07
아내 윤재희(수애 분)와 김이설의 직장인 미술관으로 향했다. 사심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도 자신에게 선을 긋던 김이설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구애를 멈출 수는 없었던 것. 끌어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한 정준혁이 김이설을 커튼 뒤로 몰래 끌어당기는 장면에서는 극의 텐션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김강우는 이성을...
‘공작도시’ 수애, 폭풍 스토리 쥐락펴락 `하드캐리 열연` 2022-01-06 10:20:07
물리는 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쥐고 흔드는 윤재희로 매 장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서늘하다가도 분노로 들끓는 눈빛부터 공기의 흐름을 뒤엎는 여유로운 미소까지 오가며 `수애표 카리스마`를 여과 없이 내뿜었다. 또한 수애가 풍기는 독보적인 아우라는 드라마를 보는 내내 선과 악의 구분마저 희미하게 하며...
‘공작도시’ 차갑고도 살벌한 김강우 표 카리스마 2022-01-06 09:50:07
이날 윤재희는 정준혁에게 사생활 논란 동영상이 퍼진 것과 성접대 로비를 받았던 사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데 이어 정준혁 아버지 정필성(송영창 분)을 비하하며 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김강우는 자존심에 상처 입은 정준혁의 감정을 한 장면에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민정 수석 지명 철회로 기자들에게...
"옷만 봐도 알아차리도록"…'공작도시' 속 스타일 포인트 2022-01-03 15:04:40
윤재희 역) 뿐만 아니라 김강우(정준혁 역), 이이담(김이설 역) 등 캐릭터의 개성, 드라마 스토리와 어울리는 스타일 탄생 뒤엔 정주연 의상팀장의 치열한 고민이 있었다. 그녀는 "'상류층'이라고 하면 늘 설정하던 1차원적인 화려함은 되도록 배제하고 소재, 컬러,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링으로 드러내지...
‘공작도시’ 이충주, 수애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ing 2021-12-30 12:00:09
윤재희 대표가 이 자리에서 거론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이런 정호를 향해 강현은 “한 번만 더 정준혁 앞에서 기어올라.” 거칠게 경고했고, 이에 애써 꼬리를 내리는 정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위태롭게 흔들리는 재희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아들 맞아?” ‘공작도시’ 김강우, 반전의 서막 알린 ‘강렬 엔딩’ 2021-12-30 09:50:08
“당신 아들이 아니다”라는 윤재희의 대답에 차가운 시선으로 응답하며 모든 대답을 대신했다. 이날 김강우의 엔딩은 폭풍전야 같았던 ‘공작도시’의 새로운 서막을 알렸다. 극의 또 다른 중심 스토리였던 윤재희, 정준혁 그리고 현우 친부의 정체가 김강우의 엔딩 하나로 마침내 드러난 것. 과연 정준혁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