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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접촉 사고…잡고 보니 서울경찰청 소속 경정 2024-05-08 00:12:51
앞서 윤희근 경찰청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등 수뇌부가 엄중 경고를 한 바 있다. 조 청장은 지난 4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의 잇단 비위와 관련해 "서울 경찰 책임자로서 국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 어떻게든 서울 경찰의 기강을 세우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흉기난동 안전 제압"…경찰 신형 방검복·방패 6월 보급한다 2024-05-07 06:12:24
너무 협소해 크기를 키워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늘어나면서 현장경찰관들의 안전이 더 위협받고 있다"며 "새로운 안전장비를 활용해 현장에서 더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공상 경찰관 총 1천451명 가운데 범...
술 취해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한 현직 경찰관 2024-04-22 05:50:29
폭행 시비를 벌이고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되는가 하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는 등 각종 비위가 잇따랐다. 기강이 해이하다는 지적에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으나 소란은 계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19일에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기재부 출신 고정삼 2024-04-19 13:42:31
공석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정례간담회에서 "인사혁신처에 복수로 추천돼 2명에 대해 신원 조사 등을 거치는 중"이라며 "늦어도 3월 안엔 임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예정보다 인사 절차가 늦춰졌다"고 말했다. 감사관은 경찰감사 사무지휘권을 가진다....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 1심 패소 2024-04-18 18:29:23
경찰청장 직무대행이던 윤희근 청장의 해산 지시를 거부했다는 이유를 들어 같은 해 12월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류 전 총경은 처분에 반발해 지난해 1월 징계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과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를 함께 냈다. 법원은 지난 3월 “징계의 위법성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징계 효력을...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회의를 중단하라는 윤희근 경찰청장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고, 이후 언론 인터뷰에 응해 복종·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했다. 류 전 총경은 행정소송과 함께 정직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냈다. 법원은 지난해 3월 "징계 처분이 위법한지 다툴 여지가 있다"며 효력을 정지했지만, 인사혁신처...
중기부, 경찰청과 손잡고 치안 분야 중소기업 집중 육성 2024-04-18 14:00:06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서도 부처 협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청에서는 '두근두근! 제2회 과학 치안 연구개발 성과 전시회'도 열렸다. 전시회에는 DNA 감지기, 드론 관제 차량,...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정치인과 윤희근 경찰청장, 문무일 전 검찰총장, 1987년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1987'에 출연한 배우 김태리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였다. 발인은...
신한금융, 행안부·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지원 2024-04-17 18:07:27
이상민·가운데) 경찰청(청장 윤희근·왼쪽)과 1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경찰청은 전국 259개 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를...
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6월께 윤희근 경찰청장의 후임 인선이 예정된 가운데 경찰 내에서 ‘넘버2’인 치안정감 출신들의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장 출신들이 중도 사퇴, 임기 후 수사 등 수난사를 겪은 데 반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치안정감 출신은 대거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경찰 내에서 ‘두 번째 계급인 치안정감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