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14 08:00:08
조은화양 추정 유골 발견(2보) 170513-0306 지방-0042 16:17 세월호 참사 1천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170513-0307 지방-0043 16:30 "제주 원도심에 활력을"…예술공간 이아 개관 170513-0311 지방-0044 16:46 제주 공사현장서 건설자재 추락…차량·전신주 파손(종합) 170513-0312 지방-0045 16:4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4 08:00:03
조은화양 추정 유골 발견(2보) 170513-0306 사회-0029 16:17 세월호 참사 1천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170513-0307 사회-0030 16:30 "제주 원도심에 활력을"…예술공간 이아 개관 170513-0311 사회-0031 16:46 제주 공사현장서 건설자재 추락…차량·전신주 파손(종합) 170513-0312 사회-0032 16:47...
세월호 참사 1천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2보) 2017-05-13 19:22:54
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2보) 단원고 여학생 머물렀던 4층 선미 객실서 발견…비교적 온전한 상태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박철홍 기자 =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13일 발견됐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천123일만이다. 지난달 18일 세월호 선체를 본격적으로 수색한...
마지막 목격된 곳에 돌아온 은화양 추정 유해…나머지 8명은 2017-05-13 18:47:02
권혁규군, 그리고 이영숙씨다. 은화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마지막 목격 지점에서 발견되면서 나머지 미수습자에 대한 수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은화양으로 추정되는 유해는 여학생 객실인 4층 선미에서 발견됐다. ◇ 단원고 2학년 허다윤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었던 다윤양은 중학생 때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전교 1등 우등생·속 깊은 딸 2017-05-13 18:15:34
단원고 2학년 1반)양. 은화양 추정 유해는 세월호 참사 발생 1천123일만, 선체 수색 25일만인 13일 수습됐다. 은화양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우등생이었다. 수학을 유독 좋아했고 회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꿈이었다. 엄마와도 무척 가까운 딸이었다. 등교할 때면 '버스에 탔다'고, '어디를...
세월호 참사 1천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2017-05-13 16:17:52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단원고 여학생 머물렀던 4층 선미 객실서 발견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박철홍 기자 =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13일 발견됐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천124일째로 지난달 18일 세월호 선체를 본격적으로 수색한 이후 처음으로 미수습자를...
"마지막 흔적이라도 찾고 싶어"…유류품 기다리는 가족들 2017-04-14 09:44:25
명찰이 친구 명찰과 함께 꽂혀 있었다. 은화양의 어머니는 "은화가 들고 간 가방에 왠지 중간고사를 대비한다며 챙긴 교과서 여러 권이 들어있을 것 같다"라며 "딸이 만졌던 소지품 전부 배 안에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이 있는 제주도로 이사하던 중 사고를 당한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의...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 세월호 미수습자 9명 2017-04-09 15:43:58
은화양, 허다윤양, 박영인군, 남현철군, 단원고 교사 고창석씨, 양승진씨, 부자지간인 권재근씨와 권혁규군, 그리고 이영숙씨다. ◇ 단원고 학생 4명…'별이 된 꿈' 은화·다윤·영인·현철 조은화(사고 당시 2학년 1반) 양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우등생이었다. 수학을 유독 좋아했고 회계 분야를...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떠나 목포로 가족만나러 갑니다" 2017-03-31 12:40:11
동원해서 수습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은화양 아버지 조씨는 "3년 동안 지낸 팽목항에 정이 들어 아쉽지만, 세월호가 인양돼 가족을 찾기 위해 떠나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세월호의 도착에 맞춰 목포 신항에 새로운 임시숙소를 꾸리는 가족들은 뭍에 올려진 세월호를 밤낮으로 지키며 미수습자 수색 전 과...
'이제야 돌아왔구나'…세월호 광화문 분향소에 추모행렬 줄이어 2017-03-25 17:27:51
계획이다. 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25분께 세월호 실사 현수막을 대형 애드벌룬에 매달아 광화문광장 북단 무대 위에 띄운다. 무대에서는 참사 희생자 단원고 김건우군 아버지인 광배씨가 발언한다. 미수습자 은화양 어머니 이금희씨와 다윤양 어머니 박은미씨가 팽목항에서 보낸 영상 메시지도 상영된다. hy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