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TS·블랙핑크 돌아온다"…기대 부푼 엔터株 2025-02-02 18:15:43
9개월 만의 최고다. 코스닥시장에선 SM엔터테인먼트가 16.78% 뛰었다. 같은 기간 YG엔터(11.52%), JYP엔터(10.95%)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하이브는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방탄소년단(BTS) 컴백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완전체’로서 공백기를 겪은 BTS는 이르면 올 하반기 활동을 재개할...
"日 MZ는 J팝보다 K팝"…韓 글로벌 음악시장 수출 파워, 비영어권 1위 2025-02-02 09:24:28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2024년 스트리밍 상위 100곡에 한국 아티스트가 진입하지 못했다는 것. 특히 지난해 미국 CD 판매량 상위 1∼10위 음반 중 7장이 K팝이었다는 통계와 대조를 이룬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라는 반응이다. 미국 내 K팝 음반 판매와 스트리밍 성적의 괴리를 두고 전문가들은 K팝...
하이브 이어 카카오도 참전…엔터 격전장 '팬덤 플랫폼' 2025-01-30 18:13:59
핵심 기능이다. 디어유는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6월 일본, 10월 미국 등에서 각각 버블 서비스를 시작했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0월 계약을 맺고 중국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 앞세워 수익 다각화엔터테인먼트업계가 앞다퉈 팬덤 플랫폼을 키우려는 데엔 기존 사업만으로는...
엔터기업 격전장 된 팬덤 플랫폼…하이브, SM 이어 카카오도 참전 2025-01-30 10:32:47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노머스도 팬덤 플랫폼인 ‘프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영상 메시지, 라이브 방송 등의 기능을 도입해 경쟁력을 키웠다. 팬덤 소통 강점 살려 수익원 다각화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앞다퉈 팬덤 플랫폼을 키우려는 데엔 기존 사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성장...
예전만 못한 인기...'K팝 열풍' 꺼지나 2025-01-30 10:17:43
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K팝 실물 음반 판매량은 9890만장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2020만장) 보다 17.7%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관련 업계에선 K팝 피로도가 높아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2025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망...
1년 만에 막 내린 '음반 1억장 시대'…동생들이 살릴까 [연계소문] 2025-01-26 18:36:38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음반원이다. 특히 음반은 제작비·인건비 등 부가적인 비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공연과 달리 한 번의 제작으로 반복 판매가 가능한 고효율 매출 군이다. 그렇기에 음반 판매 추이는 K팝의 성장과 둔화를 진단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수출액이 전년 대비 하락하지 않...
하이브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 이용자 1000만 눈앞 2025-01-23 15:56:33
소통 창구였던 위버스가 해외 음반 시장에서도 먹히는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하이브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도 새로 출시해 위버스의 수익원도 다각화했다. 카카오도 팬덤 플랫폼 개발에 나서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뮤지컬, 트로트도 위버스 쓴다 23일 하이브는 위버스의 지난해...
"JYP엔터, 트와이스가 끌고 킥플립이 밀고…목표가↑"-한국 2025-01-23 07:58:37
음반 발매 후 월드 투어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그룹인 VCHA는 상반기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라틴 걸그룹 프로젝트(L2K)와 중국 보이그룹도 올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JYP엔터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382억원)를 웃돌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한음저협, 지난해 음악저작권료 4365억 징수…유튜브·방송 '껑충' 2025-01-22 10:02:52
플랫폼 음반으로의 전환 가속화로 인한 음반 판매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한음저협은 음반 시장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K팝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트렌드와 결합해 안정적인 징수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열...
"하이브, BTS 완전체 컴백에 내년까지 고성장"-대신 2025-01-20 08:08:59
음반 발매 후 내년부터 월드투어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예상 모객 수는 350만명으로 공연 매출만 8000억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진행되는 월드투어인 만큼 응원봉 판매 호조까지 더해진다면 1조5000억원의 효과가 예상돼 내년까지도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브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