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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명 벽'마저 깨졌는데…정부, '8인·자정'으로 완화 검토 2022-03-16 17:46:58
격리 조치부터 변경된다. 1급 감염병의 경우 의료진은 확진자를 확인하는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하고, 음압병실 등에 격리해야 한다. 반면 2~3급은 24시간 이내에 신고하면 된다. 1급과 달리 강제격리 의무가 없는 만큼 확진자는 상황에 따라 일반병실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매독 독감 등 4급은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속보] 내일부터 무증상·경증 '입원중 확진자'는 일반병상 치료가 원칙 2022-03-15 11:05:52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음압병실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환자는 시·도 병상배정반에 병상배정을 요청해야 한다. 정부는 기저질환 확진자의 일반병상 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건강보험에서 정책가산수가를 적용하는 지원을 하기로 했다. 가산수가는 일반병상에서 기저질환을 치료한 확진 환자의 검체...
분당서울대병원, 수도권 감염병 병원 선정 2022-03-10 17:16:40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환자를 집중 격리·치료해 감염 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위기 상황일 경우 권역 내 시·도 간 환자 의뢰·회송 체계를 관리하는 등 감염병 의료 대응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하고, 평상시에는 전문인력 교육·훈련 등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병원 신속항원검사 양성땐 바로 약 처방 2022-03-10 17:16:14
음압격리 시설이 아니라 일반병동에서 치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미 서울대병원은 항암치료, 투석, 응급수술 등으로 입원한 환자가 코로나19에 걸리면 일반병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도 입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는 격리병상이 날 때까지 임시로 일반병동에서 치료하기로...
코로나 치료체계 전환 `초읽기`…"신속검사로 확진" 2022-03-10 15:12:16
환자는 음압병실로 이동시키지 않고 일반병동 1인실, 2인실 등에 입원시킨 채 치료하고 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가 경증인 동반질환자는 해당 병동에서 해당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절실하다"면서 "지정된 음압병실에서만 환자를 치료하는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아서 반드시 일반...
분당서울대병원,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선정…342병상 구축(종합) 2022-03-10 13:44:55
306병상(중환자실 11병상·음압병실 15병상·일반격리병실 91병상·일반병실 189병상)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종적인 설립 규모는 342병상으로, 연면적 8만8천97㎡에 지하 6층에서 지상 9층 규모의 국내 최대 감염병전문병원이 될 전망이다.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신종 감염병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서울아산병원, 코로나 환자 일반병동 수용키로…입원 중 확진 시 2022-03-10 12:04:25
경우 머물던 일반병동 1인실 또는 이동식 음압기 활용" 삼성서울병원 확진 의료진 격리기간 7일→5일로 단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의 주요 대형병원 중 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도 입원 중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무증상 확진자의 일반병동 수용을 허용키로 했다. 애초 머물던 병동의 1인실이나...
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체계적 감염예방 동선 갖춰" 2022-03-07 15:52:08
수는 27개로 늘어났다. 국가 기준의 음압시설을 갖췄으며 중증환자 독립병실·응급의료센터 전담인력은 58명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내부공간을 총 6개의 구역(중증, 일반, 경증, 소아, 음압격리, 치과)으로 세분화했으며 병상 간 간격을 1.5m로 확보했다. 국가 기준의 음압시설이 갖춰진 음압격리구역과 중증환자구역 내...
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병상 20개→27개 2022-03-07 15:21:37
확장하면서 내부 공간을 중증, 일반, 경증, 소아, 음압 격리, 치과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환자에 맞춘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병상 간격을 1.5m 확보했고, 음압 격리구역은 독립된 1인 격리병실로 설계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서울 종합병원 증축 쉬워진다 2022-02-14 17:10:39
음압격리병실과 중환자 병상도 1.5~2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민간 병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일종의 특혜라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은 병원은 준공 시 건축물관리대장에 기재되고, 감염병관리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우선 동원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