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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세다고 방심하다간…" 의사들 경고한 '이 병' [건강!톡] 2024-05-26 20:15:46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보행이 곤란해지고, 평소에 하지 않았던 돌출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음주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 이른바 '블랙아웃'도 증상 중 하나다. 이때 혈중알코올농도가 0.4%를 넘어갈 경우 호흡 곤란이 일어나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는 체중 1kg당 100% 순수 알코올 5~8g을...
교차로 우회전신호등 늘린다…보행자 안전 강화 2024-05-20 14:31:38
음주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설치 조건부 운전면허' 시행(올해 10월) 등도 포함됐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물차·이륜차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신호등 늘린다…"교통사고 사망자 1천800명밑으로" 2024-05-20 14:00:07
음주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설치 조건부 운전면허' 시행(올해 10월) 등도 포함됐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물차·이륜차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통사고 사망자 35% '보행 중 참변'…정부, 안전대책 강화한다 2024-05-20 14:00:01
차량 일시정지(2022년), 음주운전 특별단속(2023년) 등 정부 대책이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OECD 중하위권(2021년 기준, 38개국 중 28위)에 그치고 있다. 보행 중 사망자 비율(34.7%)은 OECD 평균(18%)의 1.9배나 된다. 특히 교통약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음주운전 및 횡단보도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좀처럼 개선 안돼 2024-01-31 11:00:01
음주운전 및 횡단보도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좀처럼 개선 안돼 국토부, 작년 교통문화지수 발표…전년보다 0.23점 오른 79.92점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음주운전과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 행태는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음주와 담배 등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 키우는 운동 습관, 건강에 좋은 도파밍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이 부족하면 체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골절과 같은 부상을 당하기도 쉽다. 근력 운동은 새해에 꼭 실천해야 할 대표적인 건강 도파밍이다. 하체나 허리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척추 주변의 근육이...
"출퇴근길이 두려워요" 공포…운전자 떨게 만드는 정체 [이슈+] 2023-10-12 19:59:35
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무면허·음주 운행 시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1인용 전동 킥보드를 2인 이상이 탑승하거나 안전모 미착용의 경우에도 2만∼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대여업체는 무면허자에게 기기를 대여해도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에 '무면허 미성년자'도...
스쿨존 단속장비 두 배 늘렸지만 사망자 늘고, 사고 발생도 그대로 2023-10-03 18:10:19
9세이던 초등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8%에 달했다. 올해 5월 1심 재판부는 운전자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5월 경기 수원의 한 스쿨존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도 있었다. 운전기사는 정지 신호를 어기고...
'7명 사상' 만취 공무원 21일 대법 선고 2023-09-15 06:25:49
타에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음주·과속 운전을 해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피해자 차량의 비정상적인 주행에도 과실이 있어 모든 책임을 피고인에게만 지울 수는 없다"면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A씨가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켠 점...
"부모님이 어찌 키우셨길래"…6호선 청년이 준 '뜻밖의 감동' 2023-07-12 07:40:39
내에서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뛰어가던 승객이 토사물을 미처 보지 못하고 밟아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음주문화가 다시 활성화돼 이로 인한 문제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공사의 노력과 함께 고객들이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