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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치맥하면 과태료 10만원?…"일단 없었던 일로" 2023-06-26 13:47:43
지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구역 내 음주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다만 법 시행을 두고 여론은 팽팽히 맞섰다. 일부 시민들은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한강공원 내 음주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몇몇 시민들은 ‘맥주 한 캔 정도도 즐기지 못하느냐'는...
한강공원 '금주 구역' 되나 2023-06-07 18:34:04
개정안이 통과되면 금주구역 내 음주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다만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더라도 실제 운영 과정에서 공원 내 일정 구역에서만 금주를 요구하거나 특정 시간대는 음주를 허용하는 등 시민의 요구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강변 등 공공장소에서...
캔맥주 마시면 벌금 10만원…한강공원 '금주 구역' 지정 조례 개정 추진 2023-06-07 15:18:23
포함됐다. 조례가 통과되면 금주 구역 내 음주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간 한강변 등 공공장소에서 과한 음주를 즐기는 이들이 여가를 즐거러 온 다른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2021년 4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손정민씨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되면서 한강공원...
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단 모집 2023-04-24 09:10:59
감지되면 시동이 제한되는 장치다. 음주자의 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미국, 스웨덴 등 해외에서는 음주운전 재범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단 모니터링 결과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과 측정 및 국내 적용 방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술 한두잔 건강에 좋은줄 알았는데"…10명 중 7명 몰랐던 사실 2023-03-20 22:01:17
현황을 살펴보면,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음주자의 비중이 높고, 음주 빈도는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일수록 1회 음주량이 10잔 이상 폭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과거에는 한두 잔 정도의 음주는...
저기압 아닌데 고기앞으로…술 마시는 여성도 늘었다 [건강!톡] 2023-02-23 16:45:24
음주자'의 비율도 이 같은 경향을 보였다. 남성 고도 음주자는 7.5%에서 6.7%로 하락했지만, 여성 고도 음주자는 3.8%에서 5.0%로 상승했다. 백 교수는 "남성의 음주량이 많을수록 채식 패턴 점수가 줄고 육식 패턴 점수가 높아졌다. 여성의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육식 패턴 점수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오정민 한경닷...
"술 안 마시는데 'n분의 1' 억울"…등산 뒤풀이 정산 논란 [이슈+] 2023-02-16 14:22:36
않은 비음주자에게도 술값을 동일하게 부담시키는 게 불합리하다는 주장에 대해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취미로 등산을 1주일에 1~2번 정도 한다는 30대 후반 직장인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어렸을 때부터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A씨는 "지난해 등산 가서...
"하루 술 한두 잔 마셨더니…" 치매 위험 낮아졌다 [건강!톡] 2023-02-08 15:32:01
수준이다. 하루에 한 잔 미만을 마시는 가벼운 음주자의 경우 치매 위험도는 21% 낮았다. 2잔 이하로 마시는 중간 정도 음주자는 치매 위험도가 17%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두 잔 이상을 마실 경우 치매 위험은 오히려 커졌다. 하루에 술을 3잔 이상 마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8%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국민 절반, 한 달에 1번 이상 술 마신다" 2022-12-07 22:10:51
이상 마시는 사람을 고위험 음주자로 분류한다.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2017년 19.2%, 2019년 18.4%, 2020년과 지난해 각각 15.4%를 나타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이후 음주 관련 건강지표는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월간 음주율 비중이 절반 이상이고, 고위험음주율도 높은 편이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고위험 음주군 판단 기준은?…국민 절반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주 2022-12-07 16:29:01
코로나19 전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1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15.4%로 2019년(18.4%) 대비 3.0%포인트 하락했다. 2020년(15.4%)과 같은 수치다. 남자의 경우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맥주 5캔), 여자는 5잔 이상(맥주 3캔)을 주 2회 이상 마시면 고위험 음주 군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