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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산부인과 병원장·수술 집도의, 구속 면했다 2024-10-24 07:19:58
병원장은 병원 내에 CCTV를 설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총 9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수술에 참여한 마취의와 보조 의료진 등 4명은 살인 방조 혐의가, 환자를 알선한 브로커 2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고려제약에 수억원대 불법 리베이트 의혹…의사 첫 구속 2024-10-23 08:37:12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의사 조모씨와 병원 관계자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의사 이모씨와 김모씨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남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와 피의자의 주장 내용에 비춰 보면 범죄 성립 여부와 범위에...
'네트워크 운영' 유디치과 원장, 징역형 집유 2024-10-15 18:17:04
15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디치과그룹 의사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미국에 체류 중인 김씨는 이날 선고에 출석하지 않아 공시송달로 재판이 이뤄졌다. 김씨는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명의상 원장 18명을 고용해 총 22곳의 치과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빅5' 소속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하고 7명 수술 집도했다 2024-09-27 16:53:47
마약류 중독자는 의료법상 의료인 결격사유에 해당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A씨의 자격을 취소할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자격 취소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 등 결격사유가 있는 의료인의 면허 취소는 지난 5년간 단...
"10월 1일 공휴일 병원 가면 돈 더 내나요?" 2024-09-27 07:09:28
예고 없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졌기 때문에 이날 진료 예약한 환자 입장에서는 뜻밖에 진료비를 더 물어야 하는 봉변을 당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의료현장에서 혼란이 생기지 않게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예약 환자 등에게 본인부담금을 더 받지 않더라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산부인과 시술 받다 심정지된 여성,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2024-09-24 01:09:37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시술을 진행한 의사 등 병원 관계자들을 조사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의료기록과 함께 의료전문 기관에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지자체는 지난달 13일 산부인과를 찾아 의료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30여개 항목에 걸쳐 광범위하게 살폈으나, 점검 결과 '부적합'...
'구속' 전공의, 블랙리스트로 신상 퍼트리더니 '자신은 꽁꽁' 2024-09-23 14:27:22
취소될 수도 있다. ◆ 스토킹처벌법 위반, 실형 선고받는다면 5년은 의사 못 해 한 법무법인 종사자는 익명 커뮤니티에 "블랙리스트 전공의가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구속됐는데 아마도 텔레그램 등 추적이 어려운 사이트에 피해자 개인정보를 지속해서 유포한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스토킹처벌법...
'36주 낙태 브이로그' 집도의 따로 있었다…"거짓 진술로 숨겨" 2024-09-12 12:24:19
않은 것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 해당 경험담을 올린 20대 유튜버 A씨 역시 살인 혐의로, 병원을 알선한 브로커 1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인이 인터넷 블로그에 올라온 낙태 알선 광고를 보고 알려주면서 수술을 받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태아는 화장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그...
"다 죽어라" 의사 글 파문 확산…정부 "경찰 수사 의뢰" 2024-09-11 16:08:31
의료법을 적용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게시판에는 "우리는 국민 엿 먹으라고 눕는 게 아니다. 다 죽으라고 눕는 거지. 다 죽어라", "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좋겠다", "다 죽어! 너희들이랑 협의하는 단계는 지났어"와 같이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 협박성 발언을 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위급한...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권력자들이 의료정책 결정 화 나" 2024-09-11 10:18:48
부추긴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차원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의협 회장과 전 의협 비대위의 김택우 위원장, 주수호 홍보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6명을 의료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 전공의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