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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송경애 가톨릭대 명예교수 등 4명 유재라 봉사상 시상 2024-10-18 16:08:10
한의사로서 국내·아프리카 의료 봉사에 헌신했으며, 문영숙 대표는 암 환자를 위한 단체 '양평호스피스회'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유한재단은 설명했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000100]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간호·교육·복지...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초미세 특수가스 포집 필터 장치와 기능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랩인큐브’ 2024-10-17 22:59:42
제도, 봉사활동, 소외계층 기부 등 의미 있는 일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랩인큐브는 올해 서원대학교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게시판] 제주항공·열린의사회, 몽골서 의료봉사활동 2024-10-02 09:45:29
제주항공·열린의사회, 몽골서 의료봉사활동 ▲ 제주항공[089590]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몽골 토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의 의료봉사는 이번이 25번째다.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자 30명은...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봉사를 시작했다. 사회에 잘 드러나지 않는 이 사각지대에는 수많은 개인의 시간과 비용이 쓰이고 있다. 종종 사회문제가 되는 ‘캣맘’도 그들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의 동물 구호 활동이 깨진 독에 물 붓기와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동물의 복지가 일부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한국 향한 교황 메시지에 깜짝…"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2024-09-29 08:53:22
가톨릭대학에 입학, 로마 유학을 거쳐 2001년 39세 나이로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곧바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나갔다. 극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병원을 직접 세우고 의료 봉사에 힘을 쏟았다. 한센병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진료하면서도 학교 기숙사를 짓고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악단을...
"형편 어려운 환자는 무료진료" 전진상의원, KT 희망나눔인상 2024-09-26 14:33:45
49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해 온 ‘전진상의원’이 26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희망나눔인상을 받았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서울 시흥동에 있는 의료기관인 전진상의원을 선정했다. 전진상의원은 1975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지원으로 문을 연 뒤 의원이자 복지관, 약국,...
KT, 국내에 호스피스 도입 전진상 의원 희망나눔인상 선정 2024-09-26 09:29:55
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26세였던 1972년 봉사단체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고, 1981년 중앙대학교 의대에 편입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됐다. 배 원장은 "한국에서 많은 분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4년 간 소외된 주민을 도운 임현석 베데스다메디컬센터 원장(59)이 올해 아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6회 아산상 수상자로 임 원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상금은 3억원이다. 경북대 의대 재학 시절부터 가난한 환자를 위해 봉사하는...
김건희 여사 걸레질에도…민주당 "민심 우롱" 연일 비판 2024-09-16 16:57:51
민생을 파탄 내고, 아집과 불통으로 의료대란을 일으키고도 반성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는 식의 고집불통을 반복한다면 국민의 분노는 폭발할 것"이라며 "이번 추석 민심은 국민이 윤...
"응급실에 의사 없었다"…코앞 병원 못간 대학생 결국 사망 2024-09-13 11:41:21
A씨가 전날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 친구 4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5일 오전 조선대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직선거리로 100m밖에 되지 않는 조선대병원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자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