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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의학회 부회장…전공의 지지속 당선 2024-11-13 20:18:28
속에 지난 10일 탄핵당하고 의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치러졌다. 비대위원장은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의협 수장으로서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을 둘러싼 의정 갈등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비대위원장은 당선증 수령 직후 "정부는 의료 파탄이란 시한폭탄을 장착해놨다"며 "정말 대화를 원한다면 정...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3대지수 동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11-13 07:25:06
인텔은 3%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체제에서 관세 부과 등 반도체 무역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베르트의 마크 말렉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날 거래를 주도한 것은 아마도 약간의 피로감일 것"이라며 "우리는 모두 부채와 적자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재정적자는 그것이...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과열에 차익실현…동반 하락 마감 2024-11-13 06:57:39
2%대, 인텔은 3%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체제에서 관세 부과 등으로 반도체 무역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반도체 관련주를 계속 누르고 있다. 트럼프는 "반도체 기업은 매우 부유하다"며 "그들은 우리 사업의 95%를 훔쳤고 지금 대만에 있다"고 TSMC를 공격한 바 있다. 시베르트의 마크 말렉 최고투자책임자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 노력" 2024-11-11 17:45:48
취임 후 2년 반 동안 민간 주도 시장경제 체제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했다면, 남은 임기 동안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 양극화 해소는 4+1개혁(연금·의료·노동·교육·저출생) 완수와 함께 윤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
[사설] 여·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SNS 아닌 공론장으로 나오라 2024-11-11 17:35:32
연설을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당사자다. 의료계의 동참을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이제 와서 전공의 참여와 2025년 정원 논의를 조건으로 발을 빼고 있다. 170석 의석을 가진 국회 다수당으로서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계속 방관만 한다면 더 이상 환자들의 고통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 ...
한독, 美 바이오텍과 '10조 항암제' 도전 2024-11-11 17:32:09
냈다. 한독은 엔비포스텍, 웰트 등 의료기기 업체와도 협력을 지속하며 신약 개발뿐 아니라 의료 기기와 디지털 치료 기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자는 뜻이 맞아 컴퍼스테라퓨틱스와 협업하게 됐다”며 “여러 글로벌 협력사와 희소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신약...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혼란만 가중했을 뿐이다. 외부에서 볼 때 의료계가 갈등으로 스스로 소모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했다. △사적인 자리, SNS 등을 포함해 논란이 갈 수 있는 발언과 행동 자제 △회무 진행 상황 공개 △인적 쇄신을 통한 새로운 집행부 구성 등을 약속한 임 회장은 "의료계의 차세대를...
의협 '비대위 체제'로 전환…의정갈등 새로운 국면 돌입 2024-11-10 18:02:25
의료인들은 임 회장이 개인 SNS 등을 통해 거친 언사로 ‘막말 논란’을 빚으면서 의료계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지적해왔다. 임 회장 불신임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의협 대의원들은 이날 임 회장을 불신임하며 새 회장이 뽑힐 때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합의했다. 임현택 집행부가...
대구경북통합 설명회, 각계각층으로 확대 2024-11-10 08:06:33
일극체제를 극복해 지역경제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함께 견인하는 지방행정체제 대개편의 선도사례가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달빛철도, 포항영일만 등에 기반해 교통·물류의 거점이자 거대남부경제권의 중심이며, 한반도 최대면적으로 수도권 절반 가격의 저렴한 산업용지가...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익 22.4%↓…"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여파"(종합) 2024-11-08 16:13:29
PBM이 처방약 관리 업무를 대행하는데, PBM 목록 등재는 미국 의료보험 급여 체제에 편입됐음을 의미한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도 순항 중"이라며 "신약 파이프라인, 위탁개발생산(CDMO)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이끌 신사업 영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