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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인도계 이민자 딸 해리스, 美 첫흑인여성 대통령 도전 2024-08-03 03:38:00
엘라(25)와 아들 콜(30)을 10대 때부터 양육했다. 엘라와 콜은 해리스 부통령을 부를 때 새엄마라는 호칭 대신 엄마와 카멀라를 합친 '마멀라'(Momala)라는 애칭을 쓰며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모델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엘라는 해리스 부통령이 자식이 없다는 공격을 받자 인스타그램에 "콜과 나 같은...
'마멀라' 애칭 아들딸에도…트럼프측, 해리스에 무자녀 프레임 2024-07-25 11:19:54
'마멀라' 애칭 아들딸에도…트럼프측, 해리스에 무자녀 프레임 의붓자녀 둔 해리스 겨냥한 밴스 옛 발언 회자…"시대 못따라가" 반박도 극우 플랫폼 중심 여성혐오·반유대주의 공격도 늘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자 공화당...
트럼프 밈 코인에 막내아들이 관여했다?[비트코인 A to Z] 2024-07-10 13:27:30
인기 투표 같기도 하고 돈을 건 투전판 같기도 합니다. 2006년생 아들 개입설 돌았던 ‘Save America’ 코인 하지만 대선후보 밈 코인에 후보가 직접 연관됐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 돈이 직접 후보에게 전달이 될 수 있으니까요. 여러 트럼프 밈 코인 중 하나가 트럼프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직...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키우면 삶도 달라져 2024-07-01 10:00:10
날렸다. 핵심감정을 잘 파악해 치유받으면 의붓아버지나 팀장의 말에도 ‘나를 아끼지 않는 사람의 말에 상처받지 말고 나를 잘 지켜내자’고 생각해 마음의 평정을 얻을 수 있다. 요즘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고 그로 인해 비극적인 일이 자주 일어난다. 박상미 작가도 강박, 불안, 우울로 고생했다고 한다. 바꿀...
"12년 전 아버지가 물려주신 조상 땅, 계모가 달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5-16 07:00:04
B와 혼인해 아들 C를 두었습니다. A는 C가 아직 8살이던 1979년에 B와 이혼했습니다. A는 아들을 데리고 이듬해인 1980년 X와 재혼했습니다. A는 X와의 사이에서 딸 Y를 두었습니다. X는 자신이 낳은 딸 Y만 편애하고 의붓자식인 C에게는 정을 주지 않았습니다. A는 2010년에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땅을 아들인 C에게...
의붓어머니 기초연금 욕심에…살해 후 암매장한 40대 아들 2023-12-12 17:08:03
의붓어머니의 기초연금 등 재산을 탐내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원익)는 배모씨(48)를 강도살인·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 10월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의붓어머니 이모씨(75) 집에서 이씨와 다투다가 이씨를 목 졸라...
몰래 게임 했다고…하키 헬멧 씌워 온몸 폭행한 계부 '유죄' 2023-12-06 10:53:11
10대 의붓아들의 머리에 하키 헬멧을 씌운 뒤 온몸을 폭행한 50대 계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희영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을...
"아이 뛰어도 안 말려" 층간소음에 분노…뉴욕서 '총격 살인' 2023-11-01 10:30:08
의붓아들인 차인와이 모드(27)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제이슨 파스(47)로 확인됐다. 뉴욕포스트가 입수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외투를 입은 파스가 아파트 4층 통로에서 매서린의 아내 마리 데릴(48)과 언쟁을 벌이고 있을 때 모드가 나와 이를 지켜보고 이어 매서린이 집 안에서 가위를 들고 달려 나와 파스를 위협한다....
美 뉴욕서 '층간 소음' 이웃간 분쟁이 총격 살인으로 번져 2023-11-01 08:11:17
경찰은 피해자 신원을 블라디미 매서린(47)과 그의 의붓아들인 차인와이 모드(27)라고 공개했다. 가해자 신원은 제이슨 파스(47)로 확인됐다. 뉴욕포스트가 입수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외투를 입은 파스가 아파트 4층 통로에서 매서린의 아내 마리 데릴(48)과 언쟁을 벌이고 있을 때 모드가 나와 이를 지켜보고 이어 매서...
온몸 멍든 채 숨진 12살…학대 치사 계모에 징역 17년·친부 3년 2023-08-25 16:46:26
12살 의붓아들을 멍투성이가 되도록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 A씨가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죄로 변경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