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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재판 후 유튜버 주먹질…고성에 욕설까지 2023-03-20 12:15:38
이근의 여권법위반·도주치상 혐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근은 여권법위반 혐의는 모두 인정했지만, 도주치상 혐의는 부인했다. 구제역은 이근이 재판이 시작하기 전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등장해 재판이 진행되는 재판장 복도에서 대기했다. 이후 재판이 끝나고 나온 이근에게 "신용불량자던데, 맞냐", "피해자에게...
'우크라이나 불법 참전' 이근, 오늘 첫 재판 2023-03-20 09:02:41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이근의 여권법위반·도주치상 혐의 첫 공판이 열린다. 이근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국제여단 소속으로 활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떠났다가 외교부에 의해 여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근이 부상 치료를 위해 같은...
이근, 인스타 계정 폭파…'성범죄' 고영욱·정준영과 같은 이유? 2023-01-19 10:14:38
A씨는 이근의 2차 가해로 정신적 피해를 보았다며 64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일부 승소했다. 청구 금액 가운데 2000만원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피고는 강제추행 행위를 했고, 그로 인해 원고가 정신적 손해를 입었을 것이 경험칙상 명백하다. 불법행위로 인해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짚었다. 한편...
이근, '가세연' 저격 "불쌍한 루저들…너희가 졌다" 2022-06-03 13:49:42
있다. 앞서 '가세연'은 2020년 이근의 과거 성추행 전과를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이근은 처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저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되어 판결이 이루어졌다"는 입장을 밝혔고, 김용호 전 기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또...
전투복 입고 기관총 발사…독일 방송이 공개한 이근 [영상] 2022-05-31 13:17:46
출신 유튜버 이근의 실제 전투 모습이 독일 공영방송에 의해 공개됐다. 독일의 공영 방송 ARD의 뉴스프로그램 '타게스샤우'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이근과 국제의용군의 모습을 보도했다. 3분 가량의 현지 보도 영상에서는 주로 이근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근, 탱크 10대 이상 격파…영웅대접 받았다" 현지 활동가 주장 2022-05-30 08:17:01
사람으로 남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송 씨는 이근의 업적과 관련해 "탱크 10대 이상 격파, 그외 수많은 비밀 임무 등을 거의 완벽히 수행했고 이곳 정보국과 위성 사진 드론 보디캠 등을 통해 확인되었고 인정됐다"며 "물론 증거를 달라고 하는 분들 있을 텐데 공개가 불가하다. 그러나 이곳 우크라이나 국방장관님이 직...
'우크라 의용군 참전' 이근, 韓 돌아왔다…치료 후 경찰 조사 2022-05-27 08:37:04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현재 여권법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대상에 오른 상태이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근의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김수영...
"살아있어 미안"…귀국 앞둔 이근, SNS에 올린 글 2022-05-25 16:40:47
채널 ROKSEAL 관계자는 지난 22일 "이근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집중 치료와 몇 달 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며 "이근은 병가를 내고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근은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 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NS 캡처)
이근 측 "한국서 치료 예정, 회복 후 우크라 돌아가고 싶다" 2022-05-25 07:18:33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이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근은 지난 3월 초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일행들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이후 사망설, 폴란드 도피설, 유튜브 콘텐츠 촬영 의혹 등이 불거지자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그는 우크라이나 주간지 노보예브레마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에 카메라맨 데리고 온 이근, 제정신 아냐" 2022-05-09 21:04:01
그는 "이근의 매니저는 전재산을 털어 우리를 지원해주시는 분한테 1500만원짜리 야간 투시경을 사오라고 시킨 사람"이라며 "염치가 없다. 수금해도 우리 얼굴에 먹칠은 안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한테는 저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만큼 심한 모욕이 없다. 저들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