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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선 예타 통과 위해 머리 맞댄 서울시와 양천구 [메트로] 2024-07-04 09:32:11
필승 전략을 세우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난 3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시 행정1부시장, 교통기획관 등을 면담했다. 현행 예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목동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역의 주요 현안...
이기재 양천구청장 "공항소음 피해 보상책 확대 필요" [메트로] 2024-06-27 17:32:41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27일 임기 2주년을 맞아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가 꼽은 임기 전반기의 최대 성과는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공항소음대책지역 확대,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 등이다. 이 중에서도 20년간 풀지 못한 목동1~3단지 종상향 문제를 ‘목동 그린웨이’라는 족보없는 방안으로...
"익충? 불편 민원 많아 집중 방역"…러브버그와의 전쟁 나선 양천구 [메트로] 2024-06-21 15:46:44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수도권 전역에서 급증하는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퇴치하기 위해 21일 대대적인 민관합동 집중 방역을 시작으로 특별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암수 한 쌍으로 다니는 모습으로 자주 목격돼 '러브버그'라고 불린다. 무독성에...
'역대급 폭염'…현업 근로자에 쿨토시 등 지원하는 양천구 [메트로] 2024-06-19 17:48:18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현업 근로자 600여 명에게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양천구는 손·팔목 쿨토시, 아이스 넥쿨러 등 보냉장구를 지급하는 내용의 ‘현업근로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현업 근로자 600여 명이다. 현업 근로자란...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공공지원 조합설립' 인가 2024-06-18 10:01:53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 9개월 만에 조합설립 인가 절차까지 완료하는 데 성공했다. 기간단축으로 인해 평균 2억 원가량의 운영비용을 절감해 사업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조합설립 인가 시행으로 사업이 본격화되며 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양천구, 로봇이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길 찾는 법 알려준다 [메트로] 2024-05-23 16:31:22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어르신과 어린이 3500여명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머노이드 로봇 ‘리쿠’ 40대를 활용해 진행된다. 리쿠는 사람에게 있는 인지·소통 능력을 학습한 기기다. 모바일 메신저 교육과 길 찾기, 배달앱 등을 활용할 수...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이사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 △이오선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하상우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조사본부장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2010년 침수피해 6000건, 빗물터널 가동후 '0건' 2024-05-07 18:15:24
전망에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직원들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장화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아파트 15층 높이만큼 내려갔다. 엘리베이터 문을 여니 어느새 휴대폰 신호는 끊겨 있었고, 사람 7~8명 키 높이의 어둡고 긴 동굴이 위용을 드러냈다. 이곳은 예상치 못한 폭우 때 빗물을 가둬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국내...
양천 마라톤 대회에 마라토너 4500여명 참가[메트로] 2024-04-28 18:37:10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13회 양천 마라톤 대회'에 4500여명이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서 개최된 양천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과 미국, 아일랜드 등 해외참가자들부터 19개월 최연소 참가자, 국내 동호인 등 4500여명이...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20년 숙원’을 풀게 돼 기쁩니다.” 지난 1일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20년 넘게 멈춰 있던 목동신시가지 1~3단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천구 목동 아파트단지는 1980년대 조성된 서울의 대표 낙후 재건축 단지다. 특히 1~3단지는 과거 용적률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