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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이 혁신으로"…SK CEO들이 추천한 '여름휴가 필독서' 2023-07-19 06:24:26
불린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의 유작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윤풍영 SK C&C사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주환 연세대 교수가 쓴 '내면소통'(안재현 SK케미칼 사장) 등 리더십을 다룬 서적도 추천됐다. 최태원 회장도 때때로 구성원들에게 인상적인 책을 추천한다. 지난 2020년...
SERI CEO 선정 ‘휴가에 읽을 책’에 <초거대 위협> 등 14권 2023-07-05 16:40:40
이나모리 가츠오가 교세라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본인의비전과 가치관을 12개의 원칙으로 제시 ㆍ포인트: 인간중심 경영철학과 이를 실천한 리더십이 어떻게 조직의 성공으로 이어지는지를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에세이 형태로 알기 쉽게 정리 ㆍ활용법: 이나모리 가즈오의 가치관과 리더십 원칙을...
"30년 직장동료 다 잘랐다"…인자했던 회장님 돌변한 까닭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7 07:00:11
어떻게 했겠습니까?” 이나모리 가즈오와 일론 머스크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글로벌 세라믹 기업 교세라와 일본 2위의 이동통신사 KDDI를 창업했습니다. 78세에 파산 위기의 JAL을 살릴 구원투수로 경영에 복귀, 1년 만에 2조3000억엔의 부채를 청산하고...
“툭하면 사표” MZ직원 탓한 사장에 돌직구… “문제는 당신”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0 07:00:02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은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입니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그의 경영철학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나모리는 1932년 가고시마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1959년 27세에 자본금 300만엔을 들고 세라믹 부품 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 매출...
"껍데기만 바꿔서 다시 나오네?" 2022-10-18 18:11:29
2013년 출간된 (세종서적), 얼마 전 숨을 거둔 이나모리 가즈오 전 교세라 명예회장의 대표작 (한국경제신문), 2015년 화제의 책인 (부키) 등도 올해 표지를 바꿔 달았다. 진영균 교보문고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표지를 바꿔 다는 것만으로 신간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 독자의 시선을 끄는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다”고...
중일 갈등 속 중국서 日 '경영의 신' 이나모리 추모 열기 2022-09-01 15:34:19
"이나모리 선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이자 일본의 경제, 과학, 문화 발전을 추진하고 중·일 양국 우호와 교류·협력을 촉진하는데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이나모리 회장의 사망 사실이 공개된 지난달 30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고인 이름은 조회...
故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한국경제신문 초청 방한도 2022-08-30 17:51:33
여사와 결혼해 3녀를 뒀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우 박사 사후 경기 수원 농업시험장 인근에 있는 장인의 묘를 찾았다. 2004년에는 부인과 함께 부산 동래에 있는 우장춘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아내를 꼭 한번 기념관에 데려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프로축구 박지성 선수와...
망해가던 JAL 살려낸 '경영의 神'…기업 성공 방정식 남기고 떠나다 2022-08-30 15:38:05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는 파나소닉(옛 마쓰시타전기)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로 평가받는다. 이동통신 독점 깬 도전이나모리 명예회장은 27세가 되던 1959년 자본금 300만엔(약 3000만원)과...
김봉진 "슬램덩크 채치수는 도미가 아닌 가자미가 돼야 했죠" [긱스] 2022-06-09 10:31:23
모두 그가 읽은 책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와 같은 책은 김 의장의 경영 바이블입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그의 ‘독서 경영’을 한경 긱스(Geeks)가 날것 그대로 전달합니다. "요즘 뭐 좀 읽고 계신 책 있으세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든지?" 기자의 질문에 김봉진 의장이 반가운 듯...
'아메바 경영'의 원조는 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3-28 08:31:10
교세라는 세라믹 소재를 연구하던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27세인 1959년 자본금 300만엔(약 3008만원)으로 설립했다. 회사이름도 '교토세라믹'을 줄인 말이다. 직원 28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60여년 만에 임직원 7만8490명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반도체 소재와 장비에서부터 스마트폰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