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졌지만 잘 싸운' 전자랜드, 내년엔 잘 싸우고 이깁시다 2019-04-21 22:47:00

고참급 선수들에 정효근, 강상재, 김상규, 이대헌 등 장신 국내 포워드들이 포진한 전자랜드는 외곽에서는 차바위와 김낙현 등이 지원 사격을 맡았다. 확실한 '리그 올스타급' 선수는 딱히 없지만 2009년부터 이 팀을 지휘한 유도훈 감독이 만들어내는 탄탄한 팀워크가 전자랜드의 '팀 컬러'다. 또 외국인...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올해도 졌지만 #전자랜드 #선수 #시즌 #챔피언결정전 #올해 #감독 #현대모비스 #외국인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위기의 전자랜드였다. 이대헌의 쏠쏠한 골 밑 득점에 힘입어 문태종, 라건아를 앞세운 현대모비스에 앞서던 전자랜드는 1쿼터 종료 54초 전 정효근, 22초 전엔 김낙현의 3점포가 터지며 21-14로 리드했다. 2쿼터 초반엔 기디 팟츠의 부상으로 '긴급 수혈'된 외국인 선수 투 할로웨이와 '기둥' 찰스 로드의...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우승 #전자랜드 #이대성 #문태종 #득점

챔피언결정전 깜짝 활약 이대헌·배수용 '내가 제일 미쳤어' 2019-04-18 11:25:27

챔피언결정전 깜짝 활약 이대헌·배수용 '내가 제일 미쳤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치는 선수가 나오는 팀이 이긴다'는 스포츠 격언은 종목을 불문하고 단기전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나오는 팀이 단기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의미다....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챔피언결정전 깜짝 #선수 #이대헌 #배수용 #경기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앞서 이대헌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그 자리에 선수가 3명 있던 것이 4명으로 늘어난 정도"라고 답했지만 3차전 이후로는 그 네 번째 선수인 이대헌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또 전자랜드는 장신 포워드들을 동시에 기용하며 현대모비스 가드 양동근, 이대성을 상대로 포스트업 공격이나 수비를 맡기는 '미스...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현대모비스는 외국 #현대모비스 #선수 #전자랜드 #외국인 #이대헌 #2차전 #로드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대헌(14점), 정효근(13점)의 공격 가담도 돋보였다. 다만 팟츠가 4쿼터 초반 어깨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은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의 신경이 쓰이는 장면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의 14득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공격에 난조를 보였다. 함지훈이 3점에 그쳤고 리바운드...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3쿼터 #득점 #정효근 #챔피언결정전

강상재·이대헌 분전 전자랜드 '희망 발견이냐, 희망 고문이냐' 2019-04-14 09:31:13

했다. 특히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강상재와 이대헌이었다. 강상재는 4쿼터 초반 역전 3점포, 경기 종료 29초 전 동점 3점포를 연달아 꽂으며 19점으로 팀내 최다 점수를 올렸다. 3점슛 3개가 100% 그물을 갈랐다. 창원 LG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이대헌은 이날도 3쿼터에만 8점을 넣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강상재이대헌 분전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희망 #2차전 #경기 #1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