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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지난해 매출 1조7113억원…"역대 최대" 2023-02-14 16:19:30
기록했다. 지난해 GC녹십자의 개발비는 전년 대비 31% 늘어난 1913억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위해 R&D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원가 및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셀트리온, ‘휴미라’ 시밀러 日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3-02-10 09:17:18
6330억원)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게재된 CT-P17 임상 결과는 향후 일본 판매 시 의료진의 처방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며 “일본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CT-P17의 허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허가를 획득하는 대로 약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도 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대장암 진단키트, 이르면 올해 美 임상" 2023-02-08 17:43:47
자체 기술을 통해 감도를 높인 게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얼리텍C는 국내 임상에서 95%의 민감도와 87.8%의 특이도를 보였다. 민감도 92.3%, 특이도 86.6%인 콜로가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안 대표는 “지난해 미국의 소규모 탐색임상에서도 비슷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SK바이오사이언스,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2023-02-07 10:26:31
대상은 판교 본사와 백신 생산시설인 안동 L하우스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회사가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세계 협력사의 신뢰 확보 및 사업 기회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지아이바이옴,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국내 1상 승인 2023-02-06 10:01:25
결과를 기대한다”며 “전략적 임상개발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이바이옴은 올해 상반기 GB-104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지아이셀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NK세포와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대웅제약 "펙수클루, 에콰도르 허가 획득…중남미 첫 승인" 2023-02-03 14:03:00
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등이다. 위염 적응증은 P-CAB 제제 중 펙수클루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펙수클루를 글로벌 블록버스터(연매출 1조원 이상 의약품) 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2027년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제일약품, 과민성방광 치료제 ‘베오바정’ 국내 첫 심포지엄 개최 2023-02-03 09:32:04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혜림 제일약품 베오바정PM은 “비베그론 성분의 베오바정은 과민성방광 치료 효과는 높이고, 변비나 입마름 등 부작용은 적은 약물”이라고 했다. 제일약품은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부산 등 지역별 베오바 출시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HLB생명과학, 리보세라닙 선낭암 치료 국내 허가 신청 2023-02-02 13:58:48
명과학과 엘레바가 서로 협력하며 신약 신청을 준비해왔다”며 “HLB생명과학이 준비를 마쳐 이번에 먼저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건부 품목허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리보세라닙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메드팩토 “남성 불임 예방·치료 연관 단백질 작용기전 규명” 2023-02-02 13:07:56
연구진은 “MAST4 단백질의 기전을 남성 불임 치료에 핵심 역할을 하는 정원줄기세포 조절 관점에서 새롭게 규명했다”며 “이전 및 이번 연구로 세르톨리세포와 정원줄기세포의 FGF2-MAST4-CXCL12 신호전달 체계가 정원줄기세포의 자가재생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아이센스, 2022년 매출 2653억원… 전년比 14% 증가 2023-02-01 16:06:04
회사 측은 “현재 국내 및 유럽 허가 신청을 위한 서류를 검증 중”이라며 “올 1분기 내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양산 및 마케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허가 등록이 올해 하반기 내에 완료되면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