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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서 애슬레저 나홀로 고공행진…해외브랜드들도 들어와 2025-02-03 06:33:00
제품을 선보여 고객군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신디는 작년 월평균 매출이 전년보다 30%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디의 대표 상품은 '편애깅스'로 작년에 누적으로 60만장 넘게 팔렸다. 신디는 작년 큰 폭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매장 수를 올해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만원대에 배불리 먹는다" 열광…4성급 호텔도 '바글바글' 2025-02-01 11:02:43
뷔페 레스토랑들의 매출이 다시 늘었다. 대표적 뷔페 레스토랑이 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다. 애슐리는 2018년 103개였던 매장을 2021년 59개까지 줄여야 할 정도로 코로나19 기간 고전했다. 하지만 고물가 기조 속 '2만원대 뷔페' 전략으로 인기를 모으며 지난해 110개점으로 성장했다. 애슐리퀸즈 평일 점심 가격...
"장보기 무섭네"…마트 갔다가 화들짝 놀란 주부들 '대반전' 2025-01-31 20:00:03
냉동 과일의 퀄리티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이랜드가 공급하고 있는 냉동 수입 과일은 추가적인 첨가물 없이 갓 수확한 원물을 세척 후 통째로 -40℃에서 급냉한다. 급속 냉각은 냉각 시 얼음 결정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아 과육의 세포를 보호해 원물의 맛과 형태를 유지한다. 요즘 냉동은 예전같지 않다는 얘기를 듣...
"과일 비싸서 못 사 먹겠네"…주부들 한숨에 '판매 폭주' 정체 2025-01-31 15:11:34
증가했다. 이랜드는 냉동 과일 인기가 커지자 수요에 대응하고 공급을 안정화 하기 위해 산지를 페루와 칠레 등 해외로 다각화했다.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 갓 수확한 원물을 세척 후 통째로 영하 40℃에서 급속 냉각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냉동 수입 과일의 인기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제품군을 망고, 수박,...
이랜드 직수입 냉동과일 매출 2배 '껑충' 2025-01-31 09:50:44
이랜드팜앤푸드는 킴스클럽 등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직수입 냉동 과일 4종(▲딸기 ▲블루베리 ▲트리플 베리믹스 ▲애플망고)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9%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냉동 과일은 신선과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되는 국산 신선 딸기 대비 수입 냉동 딸기...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더라고요"…2030 솔로 '신청 폭주' 2025-01-29 21:36:48
이같이 말했다. 그가 참여한 소개팅 프로그램은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크루즈가 진행한 '별빛시그널'이다. 29일 이크루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사전 신청받은 별빛시그널은 나흘 만에 300여명이 몰려 조기 마감됐다. 이 중 8쌍의 남녀가 이상형으로 매칭돼 지난 11월 별빛크루즈에서 일대일 데이트를 진행했고 한...
"모처럼 쉬는데 부모님댁 가느니…" 설 연휴에 '인기 폭발' 2025-01-28 15:49:03
1일까지 투숙률이 100%(만실)를 기록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강원지역 호텔과 리조트는 작년 설 연휴 대비 예약 속도가 10% 이상 빨라지는 추세를 보여 '조기 만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설악비치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객실당 평균 투숙 기간이 1∼2일 늘어나는 등...
'키덜트' 트렌드 확산…패션업계, 캐릭터 협업상품 인기 2025-01-28 09:01:01
끌고 있다. 28일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원화(SPA) 브랜드 스파오는 담곰이, 망그러진 곰, 산리오 캐릭터즈, 마루는 강쥐 등 다양한 캐릭터 IP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스파오가 게임 캐릭터 '앙상블 스타즈'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자 오픈런(물건을 사려고 영업시간 개시 전부터 줄...
'채널 차별화' 스파오, 온라인 매출 40% 급증 2025-01-23 17:46:03
이랜드월드 의류 브랜드 스파오의 온라인 매출이 1년 만에 40% 넘게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의류 판매 채널을 다르게 공략한 마케팅이 주효한 데다 중저가를 앞세운 상품군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랜드월드는 23일 스파오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1700억원으로 전년(1200억원)보다 42% 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량이...
최윤범 ‘상호주 카드'에 상법 전문가 “제도 취지에 어긋나" 2025-01-23 15:05:14
상호주 제한 규정은 2005년 세이브존과 이랜드의 경영권 다툼 때도 활용된 바 있다. 최 회장 측은 이 규정을 이용해 고려아연의 주요 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도록 했다. 기존에 최 회장 일가가 보유하던 영풍 지분을 SMC에 넘겨 ‘영풍→고려아연→SMC→영풍’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만든 것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