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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숨기면 역사의 죄인" 집요한 신상공개 요청 빈축 2022-11-16 16:32:50
B 씨가 "이모와 이모부 모두 싫다고 했다. 희생자 가족이 싫다고 하지 않느냐"고 하자 D 씨는 "가족 연락처라도 달라"고 집요하게 요청했다. 지난 15일 친야 성향 인터넷 매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실명을 유족의 동의 없이 공개하자 해당 커뮤니티 언론 게시판에도 "가해자 신상 공개는 들어봤어도 피해자 신상...
이모부와 조카의 성노예 계약서…오은영 "인간 존엄성 말살" 분노 2022-01-12 13:31:48
1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친.사랑.X'에는 이모부와 조카의 성노예 계약서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김선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잔혹한 사연에 대한 충격과 분노를 터트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조카 개똥 먹이고 물고문 살해…이모 징역 30년·이모부 12년 2021-08-13 17:55:21
30년, 이모부 B 씨(33)에게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들 부부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 관련 취업제한 10년을 함께 명령했다. A 씨 등은 재판 과정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살인죄'를 유죄로 판단했다. 앞서 수원지검...
檢, 조카 개똥 먹이고 물고문 살인한 이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1-07-20 18:03:26
기소된 이모 A(34·무속인)씨에게 무기징역을, 이모부 B(33·국악인)씨에게 징역 40년과 취업제한 10년을 구형했다. 박 검사는 "피고인들은 피해자인 조카를 지속해서 학대했고 지난 2월8일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빈사 상태에 빠진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욕조에 머리를 집어넣었다가 빼내는 물고문을 해 살해했다"며 "피해...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전혜빈 데이트 목격 후 '눈물 글썽' 2021-07-05 09:10:41
향한 상태. 서로 '새 어머니의 조카''이모부의 아들'을 되뇌이며 만난 예슬과 광식은 서로의 감정을 애써 억누른다. 술에 취한 채 "넌 가수 될 수 있어, 꼭 될 거야"라는 광식의 말을 떠올리고 발 길 닿는 대로 걸어온 예슬은 광식의 식당 앞까지 왔음을 깨닫고 발걸음을 돌린다. 그러나 광식을 마음에 둔...
문 대통령이 타임지의 쓴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이유 [기고] 2021-06-30 16:45:45
했다. 타임지는 김정은은 이모부, 배다른 형제를 냉혹히 살해하고, 집단학살, 고문, 강간, 지속적 굶주림 등 반인륜범죄를 지휘, 감독한 인물이라 반박한다. 다수 북한 전문가들의 입을 빌려 문재인의 김정은 옹호는 거의 ‘망상’(delusion)에 가깝다고 혹평한다. 기사는 문 대통령에 대한 미국내 평가도 전한다. 대북...
고물업계 프로 변신 변유미 "노력은 배신 안해" 2021-06-17 18:02:41
노력을 하면 배신을 하지 않는단다. 누가 봐도 고되고 힘든 일이잖나. 무작정 파주로 가 월셋방을 얻고 쓰레기통부터 뒤졌다. 쓰레기통을 뒤지다 보면 파지도 있고 깡통도 많더라. 모르는 것들은 사진을 찍어 이모부에게 물어봤다. 2주 정도 물어보니 이모부가 일을 가르쳐주시더라.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노력이라는...
‘오케이 광자매’ 광남-광식-광태, 3인 3색 가시밭길 2021-06-12 14:49:01
이광식의 이모 오봉자(이보희)가 가족들에게 이모부라면서 한돌세(이병준)를 소개하는가 하면, 한예슬이 자신의 엄마를 외롭게 죽게 만들었다며 한돌세가 평생 사랑한 여자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냈던 터. 이광식은 한돌세가 한예슬의 아버지임을 알아채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O.3 이광태 ‘시련 모먼트’- 이광...
쓰기 불편했던 기사, 어린이보험 활용법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6-12 08:00:00
한 이모와 이모부의 만행이 드러났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눈에 멍이 든 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영상은 실제 한 아이의 엄마인 제 가슴에 박혀 가시처럼 저를 찌릅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끔찍한 사건이겠죠. 사실 이번 주 `슬기로운...
'조카 물고문 살해' 친모 불구속기소…범행도구 직접 구입해 전달 2021-06-09 18:08:03
이모와 이모부에게 폭행과 물고문을 당해 사망한 10살 여아의 친모가 불구속 기소됐다. 여아의 친모는 자신의 언니이자 사건 주범인 이모에게 범행도구를 직접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친모 A씨(31·여)를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