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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짜리 연휴에 뭐하나...귀성보다 '캠핑·소개팅' 2023-09-23 10:03:22
대신 미리 날을 잡고 내려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돼지갈비도 대접하고 신발도 사드렸다"며 "직장생활에 휴가를 길게 내기 힘들고 이런 때 아니면 잘 놀지도 못하니까 가족들도 딱히 간섭하지 않는다. 그래도 당일에 전화는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휴가 길어 고향을 방문 하고 남는 기간 동안 여행을 계획한 사람도...
'약과 오픈런' 하던 2030…이젠 '고려시대 간식'에 빠져든다 [여기잇슈] 2023-09-07 19:47:37
사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명 '어르신 감성'과 취향이 녹아든 전통 간식의 인기가 뜨겁다. 앞서 약과는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약게팅(약과와 티케팅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약과의 인기에 힘입어 달콤한 맛과 쫀득한...
'피켓팅'에 지쳐 매크로 썼다간 '낭패' 2023-08-19 10:34:36
혐의로 기소된 이모(33)씨에게 지난 9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 한번에 최대 수십 장을 예매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7월 공연 티켓 1천215장을 샀다. 이씨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날짜·좌석·결제정보 등을 한 번에 입력하고 동생과 아버지·할머니 명의...
"암표 안팔았어요" 했지만…매크로 써서 티켓 1215장 구매, 벌금형 2023-08-19 09:20:13
번에 입력하는가 하면, 동생과 아버지·할머니 명의 계정까지 동원해 연극 '마우스피스'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지킬 앤 하이드' 등 인기 작품들의 티켓을 예매했다. 이씨는 "암표로 팔 목적 없이 구매했고, 1215장 중 최종적으로 구매한 건 530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씨가...
손주 돌보면 매월 30만원…내달부터 돌봄수당 지급 2023-08-08 11:27:09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등은 다음달부터 월30만원의 돌봄수당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와 친인척에 돌봄비용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9월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은 조부모와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 기준)...
美 폭염 속 8시간 차 안 방치된 1세 여아 사망…할머니가 '깜빡' 2023-08-03 19:46:49
서퍽 가운티 경찰은 "아이의 할머니가 아이를 탁아소에 맡긴 뒤 일을 가려고 했지만, 이를 잊고 출근했다"고 설명했다. 오전 8시 출근한 아이의 할머니가 손녀를 차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오후 4시가 돼서다. 무려 8시간이 지난 후에야 손녀를 떠올린 것이다. 이날 스미스타운의 최고 기온은 화씨 83도(섭씨...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살해방법, 급소 검색했다" 2023-07-26 20:27:09
인천의 이모 집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할머니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부모가 모두 살아있지만 별다른 교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진행했다. 애초 전날 오후 검사할 예정이었으나 조선이 거부해 연기됐고, 조선은 전날 검사 직전 자술서를 쓰겠다며...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범행 전 '살해 방법'·'급소' 검색했다 2023-07-26 19:34:50
직업 없이 인천의 이모 집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할머니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경찰은 가족관계를 확인한 결과 부모가 모두 살아있지만 별다른 교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폰까지 초기화"...신림 흉기난동, 철저한 계획범죄 2023-07-25 17:19:37
더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당시 할머니는 조씨가 일을 하지 않는 점을 꾸짖었다고 한다. 조씨는 할머니 집을 나와 인근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친 뒤 택시를 타고 신림동에 가서 흉기난동을 벌였다. 경찰은 조씨 진술을 토대로 경제적 무능과 신체조건에 대한 복합적 열등감이 범행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포토]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각별한 소고기 사랑 2023-06-20 12:41:22
온 로미나(26)의 가족과 그녀의 삼촌, 이모, 사촌들 그리고 할머니였는데, 79세인 할머니 루이사를 위해서 모였다고 했습니다. 할머니 생일날도 아니고 특별한 날도 아니지만, 보통 40명 가까운 친척들이 주말마다 모여서 집에서 아사도 바비큐를 구워 먹는데 오늘은 적은 인원인 23명만 왔다고 했습니다.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