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에 닥친 2차 위기 "위증교사 1심 83%가 징역형" 2024-11-24 13:17:43
1명(1.4%)에 불과했다고 한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25명(35.2%)이나 된다. 선거법 1심에 이어 위증교사 혐의까지 유죄가 인정된다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1심 재판(대장동·위례, 대북송금 등)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돈 많이 벌어 빌딩 사라" 조세호 결혼식에 주례사가 한 말 2024-11-24 13:08:08
"어릴 때부터 꿈꿔온 게 연예인이지 임대업자는 아니지 않나"라면서 "빌딩을 사면 1층에 ‘조세호 극장’을 설립해 후배들을 양성하라고 했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한 예능에 출연해 '주식으로 재산을 거의 다 잃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김은혜 "매사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로 갔나" 2024-11-24 10:38:15
것 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으로 보면 여야 할 것 없이 당의 게시판을 눈여겨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해우소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그것을 콕 집어내서 하는 것도 굉장히 당 대표 쫓아내기 기획인가 이런 의심이 들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알몸김치 충격 아직인데' 중국산,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 2024-11-24 10:07:01
김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원산지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관원의 집중 점검은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진다. 농관원 관계자는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류를 구매할 때 원산지가 의심스럽다면 부정유통 신고센터(☎ 1588-8112)나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로 입건…"태국서 마약 했다" 2024-11-22 14:46:46
했다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씨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명의도용 등 혐의 등으로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태 사무처장은 "맏아들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수억대 부모 빚 갚은 마이크로닷 "잘 돼도 과거 잊지 않을 것" 2024-11-22 14:26:29
11인에게 합의금을 전달하고 사건을 부모 대신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피해자 1인은 세상을 떠난 상태이며 나머지 1인에게는 2025년까지 합의금을 전하겠다고 약속한 상태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오는 12월 싱글 'Not A City Boy'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엉덩이, 방석처럼 썼다가는 위험"…한국체대 교수도 '경고' [건강!톡] 2024-11-21 06:37:21
정교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게 종아리 근육이고 강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엉덩이 근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관절이 골절되면 1년 안에 20%가 사망하고 50%는 제대로 걷지 못해 정말 위험한데 엉덩이 근육 단련해주면 넘어져도 쿠션 효과가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김동연, 경기도 법카 기소에 "이재명 먼지털이식 수사 유감" 2024-11-20 19:12:32
서 최대 100건까지 사적 사용이 의심이 된다. 그래서 업무상 횡령, 배임으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앞서 권익위는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이를 알고도 묵인했을 개연성이 있다며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적용됐던 브라질 검찰의 '증거가 없는 것은 은닉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입장과 똑같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으나, 2021년 브라질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무죄로 최종 확정된 것에 빗댄 것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노쇼' 충격에 연신 눈물 닦은 사장님 "번호 차단하고 잠수" [인터뷰] 2024-11-20 10:52:59
일도 있고 한 자영업자가 닭백숙 4인분을 주문해놓고 안 온 손님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가헌 변호사는 "형법에 따르면 위계 또는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