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양대병원, 김하늘양 장례비용 일체 지원…"유가족 아픔 통감" 2025-02-14 17:21:24
별이 됐다. 병원 측은 "하늘 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절실히 통감한다"면서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했고,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써 깊은 애도를 담아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례비용은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트럼프, '상호관세' 기자회견 예고…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 2025-02-13 23:36:41
쟁을 본격화한 트럼프 대통령은 고율관세를 내세워 교역 상대국들을 압박하고 통상 불균형 해소를 추진해왔다. 지난 4일 중국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10일에는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해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내달 12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美 1월 도매물가 전월대비 0.4%↑…예상치 상회 2025-02-13 22:36:27
데 이어 1월 들어서도 1.7% 오르며 여전히 재화 가격 상승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디젤 가격 10.4% 상승이 재화 가격이 오른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식품 가격도 전월 대비 1.1% 올라 재화 가격 상승 요인이 됐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하얼빈 AG' 남녀 컬링 결승 진출…18년 만에 동반 우승 도전 2025-02-13 22:34:46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남녀 대표팀은 모두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일본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투고, 남자 대표팀도 같은 날 오전 10시 중국-필리핀 승자와 맞붙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서 성매매로 月 9000만원 벌어"…일본女 알고 보니 2025-02-13 22:20:33
돈 버는 일을 소개해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B씨는 제안에 응했고,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성매매로 한 달 최대 960만엔(한화 약 9000만원)을 번 것으로 파악됐다고 FNN은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여자 컬링 대표팀, 하얼빈 AG 결승 진출…銀 확보 2025-02-13 21:33:35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10-2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일본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이는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 탈환 도전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차준환, 남자 싱글 우승…한국 남녀 피겨 싱글 金 '싹쓸이' 2025-02-13 21:13:40
최종 총점 281.69점으로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272.76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동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샤이도로프 미카일(246.01점)의 목에 걸렸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발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북한 로영명은 최종 총점 205.16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트럼프, "오늘은 중요한 날" 상호관세 13일 발표 예고 2025-02-13 21:11:24
쟁을 본격화한 트럼프 대통령은 고율관세를 내세워 교역 상대국들을 압박하고 통상 불균형 해소를 추진해왔다. 지난 4일 중국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10일에는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해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내달 12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2개 1만4500원' 달걀값 폭등에 달걀 도둑까지…난리 난 美 2025-02-13 20:57:10
있다. 이달 초 펜실베이니아주 그린캐슬에서는 약 4만 달러(한화 약 5800만원) 상당의 유기농 달걀 10만개가 도난당했고,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한밤중 창고에서 달걀 500개가 사라졌다. 치솟는 가격 탓에 직접 닭을 기르는 사람도 늘었다고 AFP는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명문대 나오면 월급 더 준다"…배달원 채용 공고에 '발칵' 2025-02-13 20:07:25
전략'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 하이디라오 채용 담당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수한 대학 졸업생들의 지원을 받는 것은 맞지만, 지원자들에게 특정 학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채용의 문은 직무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지원자에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