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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6번째 왕중왕전 2024-08-26 18:26:56
차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불발됐다. 우승은 이날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돌아갔다.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약 48억원)다.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50위에 자리해 이번 대회 ‘막차’를 탄 브래들리는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4위로 끌어올리며 투어 챔피언...
고진영, 스코티시 오픈 6위…메이저 출격 전 '예열 완료' 2024-08-19 18:09:22
7년 차에 첫 우승을 기록한 코글린은 불과 3주 만에 2승에 성공했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는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진희(26)와 김아림(29)이 합계 이븐파 288타를 쳐 공동 18위로 고진영의 뒤를 이었다. 조수영 기자...
홧김에 내리쳤는데 헤드 '뚝'…드라이버 없이 버디 3개 2024-08-18 18:09:09
319야드의 티샷을 날리는 장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친 번스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렸다. 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번스는 이번 시즌에는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이 29위인 번스는 50위까지 나갈 수 있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첫날 이븐파로 신중하게 출발한 그는 2·3라운드에서 각각 5타,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최대 도전을 앞두고 리디아 고는 미국의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오랜 꿈을 달성한 그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라고도 했다. ‘은퇴가 임박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천재적인 실력은 올림픽에서 꽃을 피웠다. 첫날 이븐파로 신중하게 출발한 그는 2, 3라운드에서 각각 5타,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조로 나선 최종라운드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나 싶었지만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되살렸다. 이어 전반에만 2타를 더 줄이며 한때 5타 선두까지...
女 골프 '맏언니' 양희영 순조로운 출발…첫날 13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05:51:42
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넬리 코다를 비롯해 로즈 장(이상 미국), 인뤄닝(중국) 등과 동타를 이룬 양희영은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7언더파 65타)와는 7타 차다.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선 양희영은...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2024-07-21 17:30:59
직전 홀까지 2타를 잃고 있던 김시우는 홀인원 덕분에 이븐파로 경기를 마쳐 중간 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2024-07-21 16:47:33
직전홀까지 2타를 잃고 있던 김시우는 홀인원 덕분에 이븐파로 경기를 마쳐 중간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버디가 최종 라운드에서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추격자들이 빠르게 따라붙었다. 8타나 떨어져 있던 윤이나가 9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로 올라섰고 생애 첫 승을 노리는 최예림도 6타를 줄이며 이가영을 압박했다. 한때 선두 자리까지 내줬지만 17번홀(파3) 버디에 이어 18번홀(파4)...
'2승 간절함'이 맹추격 꺾었다…이가영, 윤이나·최예림 꺾고 '우승' 2024-07-07 17:07:49
최종라운드에서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추격자들이 빠르게 따라붙었다. 8타나 떨어져있던 윤이나가 9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로 올라섰고 생애 첫승을 노리는 최예림도 6타를 줄이며 이가영을 압박했다. 한때 선두자리까지 내어줬지만 17번홀(파3) 버디에 이어 18번홀(파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