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세계 탄소 배출권 거래시장 작년 1264억원 규모 2024-02-12 23:31:00
해 전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권 거래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 증가한 9,488억달러 (1,26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LSEG는 지난 해 전세계 시장에서 거래된 이산화탄소량은 약 126억 미터톤으로 2022년과 유사하지만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가격이 오르면서 이같이...
IEA "내년 원자력 발전 사상 최고치…연평균 2.6% 성장" 2024-01-24 20:15:13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엔 전력 생산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전년도(1만3천448 Mt·메가톤)보다 1% 증가한 1만3천575Mt이었으나 올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2026년엔 1만3천111Mt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전 세계 전력 수요량은 2만7천682TWh로, 전년도(2만7천80TWh)보다 2.2% 증가했다. IEA는...
美기후단체, 인니 니켈채굴 확대에 "대규모 열대림 벌목 위기" 2024-01-18 12:39:00
중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자동차 45만 대의 연간 배출량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니켈 정·제련으로 인한 수질 오염 역시 심각하다. CRI가 지난해 9월 할마헤라섬 인근 바닷물을 검사한 결과 크롬과 니켈, 구리 등의 함량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RI는 이런 일이 IWIP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닐...
하나금융, 명동 사옥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 도입 2023-10-26 10:52:58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다회용 컵 사용을 도입하면 연간 약 2.6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그룹 측은 전망했다. 이는 소나무 1109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하나금융, 사내 다회용 컵 도입…"연 2.6톤 탄소배출 저감" 2023-10-26 10:18:06
"이는 소나무 1,109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다회용 컵 보증금 반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은 ‘해피해빗’ 컵 반납기를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하나은행 계좌로 보증금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 환...
HDC현산, 폐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 현장 근무복 도입 2023-10-26 10:00:43
30년산 소나무 1천136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사용을 비롯해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깨끗한 지구 만들어요"…SGC에너지, 제3호 SGC숲 조성 2023-10-06 10:38:13
조성됐다. SGC그룹은 지금까지 3차례 조성한 SGC숲을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5t감축, 미세먼지 11㎏ 흡수, 산소 57t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승용차가 30만8700㎞ 주행할 경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치다. 서영현 SGC에너지 지주 총괄임원 전무는 "SGC그룹은 ESG 경영 내재화에 주력하며 정부의 2050 탄소...
특권층 놀이터? 기후 외면?…대탈출로 끝난 美 버닝맨의 이면 2023-09-05 16:12:26
가디언에 따르면 버닝맨 행사에서 2019년 배출한 이산화탄소량은 10만t에 달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열린 버닝맨에는 지난 1~2일 밤 기습적 폭우가 내리며 행사장이 진흙탕으로 변했고, 참가자 7만여명이 약 이틀간 고립됐다. 4일부터는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차량 운전이 재개돼 참가자들의 '대탈출'이 이어지고...
“이 옷이 폐플라스틱?”…LG유플, 친환경 유니폼 입는다 2023-09-03 17:51:02
112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30년 된 소나무 1565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이 유니폼은 폐플라스틱 병을 수집해 세척하고 녹인 섬유로 제작했다. 폐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일반 소재에 비해 물 사용량은 90% 이하, 에너지 사용량은 50% 이하로...
삼성重 부유식 탄소 저장설비, 노르웨이 선급서 기본인증 획득 2023-08-31 17:55:1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 설비(FCSU)’에 대한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해상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MISC와 공동 개발한 FCSU는 길이 330m, 폭 64m 크기로 영하 50도 이하의 액화이산화탄소 약 11만5000t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 용량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