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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슈퍼개미' 봤더니…주식평가액 2000억 넘어섰다 2022-01-26 16:00:59
해 동안 주가가 91.12% 급등한 천보의 이상율 대표의 자녀인 현지·슬지 씨다. 이상율 대표와 현지·슬지 씨는 코스닥 상장사 엔켐의 주식 1470만630주(지분율 9.73%)을 나눠 보유하고 있다. 21일 종가 기준 평가액은 1628억원에 달한다. 이에 더해 이현지·이슬지 씨는 천보의 최대주주 관계지분까지 보유해 주식평가액이...
새만금 국가산단, 차세대 이차전지의 글로벌 공급지로 발돋움한다 2021-07-07 15:39:49
새만금개발청장, 이상율 천보비엘에스 대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병수 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 새만금개발청 제공)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7일 전라북도, 군산시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천보비엘에스(BLS)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사] 관세청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금융위원회 등 2020-09-25 17:28:50
◈관세청◎전보▷서울세관장 김광호▷부산세관장 이명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조세심판원장 이상율 ◈금융위원회◎승진▷금융안정지원단장 안창국 ◈주택도시보증공사▷상근감사위원 노융기 ◈일간경기▷회장 문기주
조세심판원장에 이상율 씨 2020-09-25 17:23:20
이상율 전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사진)이 25일 신임 조세심판원장에 임명됐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조세분석과장, 관세국제조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세심판 사건을 공정하고...
이상율 조세심판원장 취임 "사건 처리기간 단축하겠다" 2020-09-25 14:28:14
이상율 전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이 조세심판원장에 취임했다. 그는 "조세심판 사건 처리기간을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이상율 전 국장을 안택순 조세심판원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동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남가주대 경제학 석사 출신으로 행정고시...
몸값 껑충 뛴 천보 '이유있는 질주' 2020-09-20 17:08:54
소재 기업이다. 동양화학(현 OCI) 연구원 출신인 이상율 대표는 1997년 천보정밀을 설립해 원료사업에 뛰어들었고 10년 뒤 부인과 함께 지금의 천보를 세웠다. 천보는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2차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갔다. LCD(액정표시장치) 식각액 첨가제와 반도체 세정용 소재 등을 주로 생산...
[잠정실적]천보, 올해 2Q 매출액 337억(+0.8%) 영업이익 63.3억(-7.0%) (연결) 2020-07-30 14:52:55
3.3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천보 주가는 -2.6% 하락했다. [그래프]천보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천보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6/30 [지분변동공시]이상율 외 8명 -0.17%p 감소, 58.08%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성능 높이는 'F전해질'이 효자…영업익 54%↑ 예상 2020-06-14 18:02:37
자본금 2억원으로 당시 천보정밀 대표였던 이상율 대표가 창업했다. 천보는 디스플레이 식각액 첨가제인 아미노테트라졸(ATZ)을 개발해 시장에 진입했다. 독일 업체인 노바셉이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한 제품이었다. ATZ를 국산화하며 수익성 높은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지금까지 세계시장의 95%를 차지하고...
`2세 증여` 노리던 천보 대표, 코로나 폭락에 재시도 2020-05-11 15:13:42
상장사인 천보의 이상율 대표가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떨어진 틈을 타 2세에 대한 지분 증여를 다시 진행한다. 11일 천보는 이 대표가 자녀인 슬지씨와 현지씨를 대상으로 각각 10만주(1%), 67억원 규모의 지분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가 마무리되면 20대인 두 자녀는 각각 59만2,913주, 57만4,231주를 보유하게...
[2019세법개정] "경제 엄중해 稅부담 한시경감…증세 타이밍 아냐" 2019-07-25 14:00:21
조세총괄정책관, 이상율 소득법인세정책관, 김태주 재산소비세정책관, 이호동 관세정책관과의 일문일답. -- 대기업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데 대기업 증세 기조 바뀌었나. ▲ (김 실장) 현 정부가 들어선 뒤 소득세 세율 인상, 법인세 인상, 고소득층·대기업 감면 축소 등을 통해 세 부담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