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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공식석상서 안보이더니…"평양서 강제 노역" 2020-10-27 10:59:38
당에 올려보냈는데 결론적으로 중앙당이 이선권의 손을 들어줬고, 결국 최선희는 처벌을 받았다고 데일리NK는 전했다. 이선권의 제의서에는 정책 제안뿐 아니라 최선희의 실책으로 국가 위상이 저하됐다는 비난이 담겨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최선희의 혁명화 조치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직접 관여했다...
"北 이선권, 올해도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불참 통보" 2020-09-08 11:43:26
이선권 북한 외무상이 12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8일 베트남 정부 발표를 인용해 리 외무상이 불참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구엔 쿽증 베트남 외무차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선권 외무상의 ARF 불참 통보 사실을 밝히며...
[시론] 또 벼랑끝 남북관계, 희망고문 끝낼 때다 2020-06-17 18:17:35
등장하는 조연들도 다채롭다. 이선권 외무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은 “이제부터 참으로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겁박하는가 하면, 외무성 국장은 “비핵화라는 ×소리 집어치워야… 우리는 계속 무섭게 변할 것...
김여정 "다음은 군대가 행동"…北, 서해 접경지역 도발 나서나 2020-06-14 17:55:16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선권 북한 외무상은 지난 12일 담화에서 “미국의 장기적 핵전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미국에 대한 핵 대응 전략을 밝혔다. 북한이 2017년 11월 시험발사한 ICBM급 ‘화성-15형’은 사정거리 1만3000여㎞로 미국 전역에 핵탄두를 실어나를 수...
北, 옥류관 주방장까지 내세워 비난 2020-06-14 17:21:24
놨다. 12일 아침에는 이선권 외무상이 나서 “우리의 전략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했다. 12일 밤부터 다음 날까지 24시간 동안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김여정으로 이어지는 대남 압박 담화가 연달아 나왔다. 장금철은 12일 밤...
北 "대가 없는 협상 안해"…美 "대화 문 열려 있다" 2020-06-12 17:07:52
사실상 결렬 수순을 밟아왔다. 이선권은 “지금까지 미국 행정부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정치적 치적 쌓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다시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 집권자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를 던져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가에선 이선권이 언급한 ‘대가’를 대북제재 완화로 보고 있다. 미국과의...
[종합]北 "美 맞서 힘 키울 것…트럼프 치적 보따리 안줘" 2020-06-12 07:20:31
이선권 북한 외무상은 12일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외무상은 6·12 미·북 정상회담 2주년 담화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에서 "두 해 전 한껏 부풀어...
22일 만에 나타난 김정은…'핵카드' 꺼냈다 2020-05-24 17:25:24
회의에서 이선권 외무상과 나란히 국무위원에 진입하기도 했다. 박정천의 진급은 포병을 중시하는 김정은의 의향을 드러낸 인사라는 분석이다. 박정천은 포병사령관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9월 총참모장에 전격 임명됐는데, 이번에 또다시 1계급 승진했다. 통상 총참모장은 포병사령관보다는 군단장이나 총참모부...
북한주재 러 대사 "미국 대선前 美·北 대화 힘들 것" 2020-05-21 17:53:10
위원장을 지냈던 이선권이 북한 외무상에 임명된 게 북한의 대미 강경 노선으로의 회귀를 의미한다는 분석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는 “북한 외무성 수장은 한 번도 미국과의 대화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된 적이 없었다”며 “대미 문제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핵 문제는 항상 외무성 제1부상의 관할 사항이었고 지금도 이...
'巨與' 원내대표 김태년…'규제혁신 5법' 밀어붙인 정책통 2020-05-07 17:26:51
방문한 일도 회자된다. 당시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김 원내대표에게 “배 나온 사람한테 예산을 맡기면 안 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정책 이해도 높아 김 원내대표는 20대 국회에서 거둔 대표적인 성과로 신산업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규제 샌드박스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