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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부의 양극화' 가속…권위적 포퓰리스트 득세할 것" 2024-10-30 18:13:01
강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제네바협약, 핵확산방지조약 등과 같은 방식의 국제적 접근도 동시에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힌턴 교수는 “AI가 끔찍한 일을 저질러 막대한 피해와 희생을 겪은 이후에 정신을 차려선 안 되지 않겠느냐”고 재차 반문했다. 임현우/이소현 기자 tardis@hankyung.com
"AI 통제 할 수 있다 자신하지만…윤리 지침 없을 땐 통제권 뺏겨" 2024-10-30 18:10:32
“인종, 직업, 성별 등과 관련한 편향된 학습 데이터가 투입되면 사회적 차별을 부추길 수 있다”며 “선택적으로 특정 데이터의 학습률을 ‘제로(0)’로 동결하는 등 적절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술을 제어하는 방법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삶을 바꾸는 게 디자인…서울의 기후·생태 문제도 해결" 2024-10-28 18:03:15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사보라이넨 감독은 “지속가능성 관련 분야에서 디자이너는 단순히 제품 창작자가 아니라 사회적 대변자가 되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해소하는 마중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한국서비스경영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2024-10-28 17:05:53
산업의 발전과 표준 혁신을 위해 공적 기여를 한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에게 돌아갔다. 민간-중소 CEO 부문에는 최국현 티에스라인시스템 대표이사, 공공 CSO 부문에는 이정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부장, 민간 CSO 부문에는 길연주 대한항공 고객서비스실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한국품질경영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 2024-10-25 13:33:46
자리도 마련했다.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에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한국CQO상에 류동근 바이트댄스 공공정책담당총괄, EQM상에 박광영 삼성전자 부장, 임인기 한전KPS 차장, EQE상에 엄유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책임, EQC상에 신용균 한품질경영연구소 대표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엠넷' 만든 조덕영 영유통 회장 별세 2024-10-17 18:36:46
산하 회사가 됐다. 1994년 10월에는 옛 소련 붕괴 후 경제난에 처한 러시아에서 항공모함 민스크호와 노보로시스크호를 비롯한 잠수함 등 34척을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족은 부인 신경자 씨와 자녀 수현, 성철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박세원 前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별세 2024-10-16 18:20:06
주역으로 무대에 섰다. 1985년에는 한국 성악을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고인은 2006년 서울시오페라단의 4대 단장으로 임명돼 6년간 오페라단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경순 씨, 딸 소은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30분.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AI로 중고의류 맞춤 추천…수거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2024-10-14 18:16:46
‘1인자’로 입지를 굳히고 싶다”고 답했다. 변 COO는 “체계적인 거래 플랫폼의 부재로 판매자에게는 번거롭고 구매자에게는 신뢰가 낮은 기존 중고의류 거래의 틀을 깨고 싶다”며 “중고의류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최전선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장영하 "스스로 판단하는 AI…책임은 누가 질지 논의 필요" 2024-10-14 17:31:39
“AI의 권리와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지금부터 신중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장 교수는 “아직 AI 기술을 총괄할 사회·윤리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며 “최종 결정권자인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반영해 뚜렷한 청사진을 그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中 '상하이방 핵심' 우방궈 별세 2024-10-09 17:23:19
이끈 ‘상하이방’의 대표적 인물로도 꼽힌다. 후진타오 정권 출범 이후 최고지도부에 진출, 2003년 공식 서열 2위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올라 10년간 자리를 지켰다. 2003년 제1차 6자회담 뒤 회담에 복귀하지 않으려는 북한을 설득해 2004년 2차 6자회담이 열리는 데 기여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