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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난 중산층 출신, 미래 위한 싸움서 이길 것" 2024-10-25 10:28:54
이끌며, 법치와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믿고, 여성의 선택권을 위해 싸우고, 중산층 경제를 만들고자 하는 대통령 후보는 해리스 한 명 뿐"이라며 "나는 해리스에게 투표할 것이며, 미국의 방식을 믿는 여러분 모두 함께해 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플랜코리아-현대자동차, 캄보디아 현대드림센터에서 정비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2024-08-29 08:00:00
플랜코리아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개발도상국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2013년 가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 케냐 등 여러 국가에 드림센터를 설립하고 정비기술 교육을 운영해왔다. 캄보디아 현대드림센터는...
"지방 청년들 상대적 박탈감" 오세훈-박형준 머리 맞댔다 2024-08-23 14:35:53
간절함을 느꼈다"며 최근 식사 자리에서 박 시장의 말을 듣고 자신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이번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10년 뒤 1인당 국민 소득을 1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서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호남권·영남권 등 4개 초광역권으로 만들고, 중앙정부의 행정권과 입법 권한 등을 대폭...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경북도에 설치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사무도 이양한다. 시도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환경, 중소기업, 고용노동 분야의 사무를 특별시에 이양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조직, 예산, 인력도 함께 이관하도록 한다. 특별시가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춘 행정을 수행함으로써, 주민의 삶...
中 "부동산 고부채 폐단 제거…'빚더미' 지방정부에 세수 이양" 2024-07-19 13:26:58
함으로써 경제가 질적으로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양적으로 합리적으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심각한 부채난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에 관해선 현재 사실상 중앙으로 집중된 세수·재정 권한을 일부 지방에 이양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한 부주임은 "중앙과 지방의 재정 관계를 개선해 지방의...
이철우표 경북 혁신... 정책특구 34개, APEC정상회의 유치 2024-07-01 13:12:30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혁신으로 글로컬대학과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의 결과를 받았고 안동대와 도립대를 통합시키는 혁신에도 성공했다. 이런 과감하고 도전적인 정책혁신은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으로 이어져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였던 경주의 유치...
"트럼프, '러와 평화협상 안하면 우크라에 무기제공 중단' 검토" 2024-06-25 16:01:03
플라이츠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을 작성해 보고했더니 이를 검토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플라이츠 전 비서실장은 "나는 그가 이에 동의했거나, 단어 하나하나까지 동의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이 같은 피드백을 얻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들이 보고한...
대구광역시, 미분양 주택 해소 총력 대응 2024-06-25 06:30:02
중앙정부 관련 부처에 주택정책 권한 이양, 세제 및 금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및 세제지원과 같은 중앙정부에 주요 권한이 있는 수요촉진정책은 적극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미분양 해소에 한계가 있었으며, 최근 중앙정부가 추진한 공급 확대, 대출 규제 등 수도권 중심의 주택정책도...
"전문기업에 경영 맡길 것"…구미현, 아워홈 매각 선언 2024-06-19 18:11:45
아워홈 신임 회장이 전문 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식품업계에서는 아워홈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구 회장은 1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2016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회사 대내외 이미지 추락과 성장 동력 저하를 묵과할 수 없다”며 “주주 간 경...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의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으로 이양함에 있어 현재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 및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