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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담판]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종합) 2019-02-28 13:07:03
쪽으로 향했다. 신혜영 북측 통역관과 이연향 미측 통역관이 뒤따랐지만, 양 정상은 딱히 통역을 거치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북미 정상은 수영장 근처에 마련된 초록색 원형 탁자와 의자 앞에서 기다리던 김영철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에게...
[하노이 담판]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 2019-02-28 12:10:25
통역관과 이연향 미측 통역관이 뒤따랐지만, 양 정상은 딱히 통역을 거치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북미 정상은 정원 한켠에 마련된 초록색 원형 탁자와 의자 앞에서 기다리던 김영철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에게 다가갔다. 이어 북미 정상과,...
[하노이 담판] 최종협상 나선 北美정상 얼굴엔 긴장·미소 교차 2019-02-28 11:51:36
신혜영·이연향이 전날과 같이 북미 양측 통역사로 정상 바로 뒤편에 밀착해 붙었다. 양 정상 사이에는 둥근 탁자가 놓였고, 뒤편에는 성조기와 인공기가 번갈아가면서 걸렸다. [풀영상] 김정은 "직감으로 좋은 결과 생길 것 같아" 트럼프 "서두를 생각 없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OKVLUMXEllk]...
[하노이 담판] 등심구이와 배속김치…만찬메뉴 '간소함 속 조화' 2019-02-28 00:25:32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두 정상 각각 옆에는 미측 통역을 맡은 이연향 국무부 통역국장과 북측 통역자인 신혜영이 자리했다. 트럼프 "김정은과 저의 관계는 매우 특별"…친교만찬 시작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1SQEpxLpVhQ]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종합) 2019-02-28 00:19:34
등 북측 핵심 인사들이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 왼쪽으로는 이연향 통역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 농담 주고받는 김정은-트럼프…만찬 내내 '웃음꽃'/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6PoCCSf5p_Y] 북미 정상은 첫 만남에서의...
원탁 앞에 나란히 앉은 北·美 정상…김정은, 손가락으로 'OK' 사인도 2019-02-27 22:46:28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 왼쪽으로는 통역관 이연향 박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을 주고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모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하고 질문한 뒤 뉴욕타임스(nyt) 덕...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 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 2019-02-27 22:31:57
이연향 박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 북미 정상은 첫 만남에서의 긴장감을 한결 씻어낸 듯 현장의 취재진을 상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을 주고받았다. 김 위원장은 옅은 미소를 띠고 양 볼은 붉게 상기된 표정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 담판] 김정은 영어통역 '뉴페이스'…김주성→신혜영 2019-02-27 20:06:16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연향 미 국무부 소속 통역국장은 1차 북미정상회담 때에 이어 또다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어 통역을 맡게 됐다. 그는 정상회담장인 메트로폴 호텔에서 호텔 관계자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점검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북미정상 만찬배석, 美측 폼페이오 멀베이니 北측 김영철 리용호 2019-02-27 17:40:12
형식으로 열리게 되는 셈이다. 이에 더해 백악관은 미측 통역자로 국무부 통역국장인 'Dr. 이연향', 북측 통역자로 'Ms. 신혜영'이라고 발표하는 등 이례적으로 통역자 신원까지 공개했다. hanksong@yna.co.kr [https://youtu.be/7wNw-hOsrf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미회담 D-1] '하노이선언' 나올 메트로폴호텔, 회담준비 돌입(종합) 2019-02-27 01:39:31
로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어 통역관인 이연향씨가 동선을 점검하고, 신관 앞에 달려 있던 프랑스 삼색기를 내리고 인공기와 성조기로 바꿔 게양하는 모습 등이 목격되기도 했다. 1901년 프랑스 투자가들이 설립한 메트로폴 호텔은 하노이를 대표하는 가장 유서 깊은 건물로 꼽힌다. 하노이의 첫 근대식 호텔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