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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소프트 파워 키우겠다'는 태국, 한국을 바라보다 2022-06-11 07:07:00
머물며 문화교류 활동을 해온 이유현 KTCC 미디어 대표는 "한국 소프트 파워 강세로 비단 소비재가 아니더라도 한국 제품의 이미지가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각종 OTT를 통해 한국의 소프트 파워가 익숙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프라인 활동까지 더해진다면 기존 한류 열풍을 뛰어넘는 태국...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에 '황의조·권창훈·김민재'…손흥민 빠져 2021-06-30 14:58:55
차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다음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18명). △GK = 송범근(전북) 안준수(부산) △DF = 정태욱 김재우(이상 대구) 김진야(서울) 설영우(울산) 이유현(전북) 김민재(베이징) △MF = 김동현(강원)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 정승원(대구) 이강인(발렌시아) △FW = 송민규(포항)...
한국 축구, U-23 챔피언십 첫 우승...원두재 `최우수 선수` 2020-01-27 07:09:19
투입했다. 좌우 풀백은 강윤성(제주)과 이유현(전남)이, 중앙 수비는 정태욱과 이상민(울산)이 나섰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6경기 연속 출전했다. 전.후반을 득점 없이 비긴 가운데 사우디의 골문은 마침내 연장 후반 8분 활짝 개방됐다. 기분 좋은 결승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정태욱이었다. 한국은 연장 후반 8분...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한국 남자축구 호주에 2-0 완승 2020-01-23 05:13:47
찬 이유현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자리하고 있던 김대원이 왼발로 밀어 넣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19분 정승원을 대신해 이동경을 투입했고 이동경은 후반 31분 원두재(울산)가 헤딩으로 연결한 공을 이어받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완벽한 쐐기골을 기록했다. 한편, 올림픽 본선...
한국 축구, 세계 첫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2020-01-23 02:11:46
호주 골문을 열었다. 이유현이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를 골 지역 왼쪽에 있던 김대원이 차분하게 왼발로 밀어 넣었다. 후반 31분에는 원두재가 헤더로 연결한 공을 잡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한국, 이란 꺾고 'AFC U-23 챔피언십' 8강 진출…김학범 승부수 '적중' 2020-01-13 06:45:05
승부수를 던졌다. 1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조규성, 이유현(전남), 정태욱, 정승원(이상 대구), 원두재(울산)를 비롯해 후반에 교체로 투입된 이동준과 정우영이 선발로 나서게 됐다. 4-2-3-1 전술에서 조규성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좌우 날개에 정우영과 이동준이 배치됐다. 한국은 전반 22분 맹성웅이 때린 중거리...
[환갑맞은 한·태]① K팝·드라마 '한류' 여전…불법체류·범죄↑ 2019-08-28 06:00:10
확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이유현 KTTC 대표이사는 "태국은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개방적이지만, 그만큼 각 문화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눈높이도 높다"면서 "경쟁력 없는 제품으로, 시장 분석도 없이 안이하게 접근하면 한류도 어느 시점에 급격히 영향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면 #2. 지...
K리그2 아산, '2명 퇴장' 전남과 무승부…3위 도약 2019-07-07 21:07:12
때 이유현마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해 또 한 번 수세에 몰렸지만, 철벽 수비로 아산의 맹공을 막아내며 결국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이 경기에서 아산은 유효슈팅 11개를 포함해 슈팅 20개를 퍼부었고, 전남은 5개의 슈팅(유효슈팅 3개)을 기록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팔라시오스·알렉스 골' 안양, 전남 꺾고 연패 탈출 2019-06-23 21:03:54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이유현은 36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이후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다. 균형은 오래 유지되지 않았다. 전남은 동점 골을 넣은 후 채 5분을 버티지 못하고 또 실점했다. 후반 40분께 전남 이지남이 페널티 지역 안 볼 경합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