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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식욕억제 GLP-1 호르몬도 증가 2025-02-11 11:07:49
"이번 연구는 당뇨 전 단계에서 홍삼을 섭취하면 특이반응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것"이라면서 "향후 혁신적인 R&D 기술력으로 혈당 조절에 대한 홍삼의 효능, 기전 및 안전성 등의 연구를 꾸준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부정적' 2025-02-11 11:00:03
지수가 100을 크게 밑돌고 있는 것에 대해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주택담보대출 규제, 정치적 불확실성,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주택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이 증가한 것도 분양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김태희도 먹는대" 불티나게 팔리더니…3년 만에 '잭팟' 2025-02-10 18:01:32
기준 판매량 3000만 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2023년 5월 시장에 진입한 에너씨슬은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600만 병을 넘었다. 삼진제약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일동제약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등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효능 논란에도 뇌 기능 개선제 판매 호조…임상 재평가 '주목' 2025-02-10 17:30:11
종근당이 주도해 유효성 입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제약사가 약효를 입증하지 못하면 협상 결과에 따라 5년 치 건강보험 급여액의 20%가량을 토해내야 한다. 수천억원 규모다. 당초 올해로 예정됐던 임상 종료 시한은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공백 등으로 최대 2년가량 연장됐다. 이영애/이지현 기자 0ae@hankyung.com
"운동 하지 마세요" 의사도 경고…2030 남성들 '초비상' [건강!톡] 2025-02-07 17:18:22
병원을 찾지 않는 젊은 환자가 더 많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 교수는 “몸에 이상이 있어도 의사를 찾아가면 운동을 그만두게 한다며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도 많다”며 “평소 스스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운동량과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담배 독성·발암 성분 내년부터 공개 의무화 2025-02-06 17:59:03
니코틴 등 여덟 종류의 유해성분만 담뱃갑에 표기하고 있다. 정부가 담배 유해 성분을 공개하도록 정한 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가입한 것은 2005년이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선 유해성분이 모두 공개되진 않았다. 담배회사들의 반발 등에 막혀 관련 법안 마련이 늦어져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J&J메드테크,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노보시스 유통 계약 체결 2025-02-06 14:40:54
방출되도록 돕는다. 세계적으로 10만 건의 수술에 노보시스가 골이식재로 사용됐다. 비슈누 칼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은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전문성과 시지바이오의 기술력이 결합해 정형외과 치료 수술 정밀도를 개선하고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돼지 신장으로 사람 살린다"…이종이식 상용화 눈앞 2025-02-05 17:16:42
보면 한국이 미국 바로 다음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은 10년간 육성할 10대 중점과제에 이종이식을 포함하는 등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형질 전환 돼지 생산, 면역억제제 개발 등 다양한 후속 연구가 정부 지원을 통해 확대돼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않던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입원 환자가 늘어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환자들이 중소병원을 찾는 ‘뉴노멀’이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0~24일 국내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9만6694명이었다. 의정 갈등 직전 평일(9만5981명)보다 오히려 늘어난 수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오는 4월 새 수장 맞는 다이이찌산쿄, ADC 1위 독주 이끈다 2025-02-03 15:55:08
다이이찌제약과 산쿄의 통합, 2008년 인도 제약사 란박시 인수, 2019년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엔허투 개발 협력 등을 이끌었다. 취임 후 10년 뒤 먹거리를 결정하는 ‘2035년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DC 시장 세계 1위를 수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